지난 주말에 자금 형와 그의 여자친구랑 참 즐거운 엠티비겸 캠핑 여행을 했는데 평소처럼 사진 촬영의 유혹을 견딜 수가 없었어요.  


웨일즈으로 가는 길이에요.  형의 자동차인데 저보다 낡은 것 같아요.  70년대 영국에서 만든 Triumph이에요. 개인 생각이지만 현대적 차보다 매력이 훨씬 더 많아요.


웨일즈 북쪽 대표적인 풍경


첫날의 코스이에요.  날씨가 흘였지만 풍경이 좋았어요.


Hannah


Alex.  일 길은 산악자전거 전용 코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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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은 강변에서 야영하니까 저녁에 평화스로운 물소리를 들면사 잠 잤어요


웰즈어로 쓴 표지에요.  몇 싶년전에 웨즈어 거의 사라졌는데 지금도 대부분 웨일즈 사람들은 웨일즈어보다는 영어로 자꾸 해요.  그렇지만 자치권 이양 덕분에 웨일즈어를 할 줄 아는 지역인 점점 만나지고 있어요.


올라갈 때 임도로 갔아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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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수이에요


저요.  믿든지 안 믿든지 웨일즈에는 영국 (England)보다 비가 더 많아요.  산악자전거를 많은 비가 올 때도 탈 수 있도록 돌로 만든 구간이 대부분이에요.


코스옆에 있는 오래된 농가이에요.


가장 유명한 웨일즈에 위치한 산악자전거 전용 코스 Coed-y-Brenin의 출발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