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맞고 탈 사람~~ 했더니
몇명이 있었습니다.

비맞고 타면 참 재미있죠.
단 빨래할께 많아진다는게 흠이죠. ^^;



명훈은 저런 우의를...


저는 이렇게...ㅋㅋ
우비 바지는 반바지를 만들었습니다.
좀 짧은게 흠이죠.




월평 사이클 경기장 내부가 이렇군요.
아직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어쩌다 보니 패닝이...
그런데 포커스가 잘 맞지는 않았네요.


안경에 코팅된것 같은....
실제로는 습기가 차서... ㅎㅎ


다시 끌고 올라가서 도솔봉->체육관쪽으로 내려옵니다.


아직 넘버판도 안떼어냈네...




비가 마구 내리는데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거 방수모델 아닌데...ㅎㅎ






비가 많이 오니 개울이 생겨버렸습니다.


기념사진 한방 찍고...


ㅉㅗㅎ아~~~




역시 ㅉㅗㅎ아~~








재미있게 내려왔습니다.
펜더가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오늘 내내 들었죠.
눈으로 입으로 튀는 흙 그리고 물...
오늘은 이게 제일 힘들었죠.








이미 버린몸(?)이라서 과감히 웅덩이도 지나갑니다.


나름대로 알차게 우중 라이딩을 했는데
차로 왔다갔다 했더니 이거 하나도 운동이 안된 느낌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