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경 정선을 거쳐 영월 투어갔던 사진입니다. 모 잡지에 소개된 동강변 코스를 복사해서 무작정 올라갔더랬습니다. 첫날 정선에 무지막지한 비가 내리고 코스도 헷갈려서 아슬아슬한 낭떠러지를 들바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첫번째 사진이 그겁니다. 사진 한장 남겨보겠다는 일념으로 바리바리 스탠드 펴고 타이머로 사진을 찍었던.... 두 번째는 영월 동강변입니다. 투어 두째날은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서 정말 재밌게 탔던 사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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