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에게 2시간의 자전거 타기를 허락 받아서 재빨리 준비 하고 나왔습니다.
공주 산림박물관과 마티고개를 돌아오면 시간이 맞을거 같아 코스를 정하고 달렸습니다.
코스 특성상 초반이 내리막이라 올마차로도 속도가 잘나옵니다. ^^;
이후 평속은 20입니다. ㅋㅋ
1번국도 금강을 건너는 다리위에서...
공주 영상대 근처에 공동묘지가 있어서 이곳에서 꽃을 많이 팔고 있더군요. 조화지만 이쁘더군요. ^^
산림박물관입니다.
공주금강의 '청벽'이란 곳입니다.
예전에 저 아래에 길이 있었는데, 보호차원에서 없앴던거로 기억합니다.
청벽대교위에서
대전으로 넘어가는 마티고개 정상
다슬기를 잡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물이 참 맑더군요.
유성쪽으로 가지 않고, 우성이산 뒤쪽으로 돌아서 왔습니다.
산림박물관 근처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시면 큰사진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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