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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마티재

토마토2007.09.26 19:56조회 수 1850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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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에게 2시간의 자전거 타기를 허락 받아서 재빨리 준비 하고 나왔습니다.

 공주 산림박물관과 마티고개를 돌아오면 시간이 맞을거 같아 코스를 정하고 달렸습니다.

 코스 특성상 초반이 내리막이라 올마차로도 속도가 잘나옵니다. ^^;

 이후 평속은 20입니다. ㅋㅋ   

 

 

 

 

 

 1번국도 금강을 건너는 다리위에서... 

 

 

 

 

 

 

 

 공주 영상대 근처에 공동묘지가 있어서 이곳에서 꽃을 많이 팔고 있더군요. 조화지만 이쁘더군요. ^^ 

 

 

 

 

 산림박물관입니다.

 

 

 

 

 

  

 공주금강의 '청벽'이란 곳입니다.

 예전에 저 아래에 길이 있었는데, 보호차원에서 없앴던거로 기억합니다.

 

 

 청벽대교위에서

 

 대전으로 넘어가는 마티고개 정상  

 

 다슬기를 잡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물이 참 맑더군요.

 

 유성쪽으로 가지 않고, 우성이산 뒤쪽으로 돌아서 왔습니다.

 

 

 

 

 

산림박물관 근처 파노라마 사진 '클릭'하시면 큰사진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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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자전거타면서 사진생활... 전 너무 어렵던데....^^;;

    대단하십니다.....^^b
  • 보아하니 렌즈도 한가방 싣고 다니는것 같네요.... 전 죽어도 못합니다.... 근데 사진 넘 좋습니다 ~~~~~
  • G7은 렌즈를 갈아끼울 수 없답니다^^
  • 라이딩이 아니라~~~출사 ^^
  • 두시간만에 사진 찍고 자전거 타고 되던가요? 사진이 정말 좋습니다.
  • 토마토글쓴이
    2007.9.27 13:58 댓글추천 0비추천 0
    40km코스이고 사진 찍는 시간 포함 집에서 집까지 2시간 30분 가량이 걸린거 같습니다.
    G7은 작은 카메라라서 백팩의 앞쪽끈에 카메라 가방을 매달고
    거기에 바로 꺼내어서 찍습니다.
    꺼내고 넣는 시간이 멀마되지 않습니다. 물론 찍는 시간도요.
    (한손으로 핸들링이 되기 때문에 몇몇 사진은 자전거 위에서 찍기도 합니다.
    DSLR도 한 대 있긴 한데, 이런 종류의 라이딩에는 들고가지 않게 되더군요.)

    그리고 사진을 찍기 위해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 라이딩의 맥이 끊기므로,
    쉬는 포인트와 사진 찍는 포인트를 겹치게 하고 그 포인트 점에서 되도록 많이 찍습니다.
    위의 사진도 보시면 금강다리, 산림박물과, 그리고 청벽의 사진이 많은 이유도
    그런이유이지요. 그리고 한 장소도 시선을 돌리고 줌으로 잡아내면 다른 장소 같아보이지요.
    (아래에 7장)

    약간의 요령과 노력만 있다면, 라이딩의 맥도 끊기지 않고 사진도 찍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 코스를 좀 갈켜주시죠.
    산림박물관에서 유성거치지 않고 들어오는 길을 모르겠네요.
  • 2007.9.27 2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에서 가을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 유부남이 자전거 탈려면 마눌 허락 받아야 하는 것은 다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 토마토님 사진을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이랑 코스 많이 올려주세요 ~~
  • 토마토글쓴이
    2007.9.28 18:23 댓글추천 0비추천 0
    junmakss님 마티고개 내려와서 반포면 다리에서 좌측(동학사쪽이 아님)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길로 쭈욱 가시면 조치원 가시는 1번 국도와 만나게 됩니다.
    (참 작은 도로 말고 편도 2차선의 고속화도로도 있습니다. 제가 간 길은 편도1차선의 구도로 입니다.)
  • 토마토님 혹시 `육근만`이라는 청년을 아시는지...군대 시절 조교 였는데....
    이름이 비슷해서 혹시 친인척 관계가 아닐지????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 토마토님, 사진과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노래와 함께 들으니 여행하는 기분까지 드네요~ 진정한 멋을 아는 분인 거 같아요...저는 아직까지 혼자 라이딩 하는 재미를 모르겠는데, 사진보니 너무나 평화로운 풍경이 금방이라도 나가고 싶게 만듭니다. ^^
  • 댓글 보기전에 음악없이 보니...좀 쓸쓸해 보이기도 하더니 음악이 있으니 넘 경쾌하고 행복하고 힘이 넘치는 나홀로 라이딩 있었을 것 같습니다..저멀리 보이는 마을이 penny lane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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