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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수 라이딩 사진입니다

Duncan2007.11.15 23:25조회 수 163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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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ipton7님과 함께 우리 대학교뒤에 있는 산에서 2시간반동안 너무 재미있게 탔어요.  이런 코스에서 탈 때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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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던칸님 제대로 한국의 산뽕을 즐기시고 계시군요 ㅎㅎㅎㅎ
  • 윗쪽 싱글은 알겠는데...
    아래쪽 사진은 나도 모르는 여수의 싱글.. 역시 던컨님.. 대단해요~~
    토요일 시간되면 전화드릴게요. 아마 오전밖에 안될듯 하지만요 ^^

    lipton7님 결국 던컨님과 같이 타셨군요..
    저 lipton7님 봤습니다. 14일 오후 2시 35분경에 여수경찰서에서 여수역쪽으로 가셨죠?
    니오타 AL타는 분이 여수에 없는데 잔차 타고 가시길래 직감적으로 lipton7님 일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 직감이 맞았네요..
    저는 그때 수능 감독관 교육 받으러 다른 분과 자동차로 이동중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즐거운 라이딩 되셨길 바랍니다.. 다음에 여수 내려오면 같이 타시게요 ^^
  • 던컨님...좋은 코스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수에 그런곳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환상적이 코스를 안내받아서 얼마나 기뻣는지 모릅니다...ㅎㅎㅎ
    리지드 포크로 그 험한 다운힐도 잘하시고 즐기는 라이딩이 뭔가를 보여주시더군요
    그리고 업힐을 성공할때까지 도전하는걸 보고 '와~ 배울점이 많구나' 라는 생각도 했네요,,,,
    사진도 감사합니다...담에 여수에 들르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

    날으는돈까스님..안녕하세요,,,
    넵..저 맞습니다..ㅎㅎㅎ
    지난 토요일에 어렵게 연락을 주셨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담에 꼭 같이 라이딩 할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 Duncan글쓴이
    2007.11.16 15: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날으는돈깟님. 오늘도 전남대학교뒤에 있는 산에서 신나게 타는데 윗쪽 사진들에서 나오는 곳에서 잠시동안 탄 후에 임도를 따라가서 다른 싱글을 답사했어요. 이 두번째 코스는 별로 길지 않지만 나의 기호에 딱 잘 맞는 technical한 등산로예요. 돌과 나무뿌리 많은 구간에서 몇번 도전해도 성공할 수 없었어요. 마지막 구간은 너무 가파르서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기도 좀 어려원요. 그렇지만 계속 올라가면 봉화산 꼭대기에서 나와요. 그 다음에 꼭대기에서 다른 주능선을 따라 내리갈 수 있어요. 내일 같이 타면 첫번째 코스에서 타고 나중에 두번째 코스에서 탑시다.

    안녕하세요 lipton7님. 저도 어제 나무 기뻐게 탔어요. 이제 여수에서 한 달 이상 살았는데 처음엔 좋은 싱글을 찾을 수 없어서 그 때 좀 실망했어요. 하지만 탈 만한 곳을 점점 개척하고 있고 당신과 날으는돈까스님 같은 싱글을 좋아하는 라이더들이랑 같이 탈 기회가 생이면 생길 수록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요.
  • 이야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코스도 참 좋아보입니다.
  • 2007.11.18 2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무들이 아주 이쁘네요..
  • ㅎㅎ 리지드 포크로 대단해요 ^^)b
  • 동양적인게 무엇인지 모르지만, 참 동양적인 것 같습니다.
    한국의 풍치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더 그렇습니다.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돌도 있고 힘들기도 하지만 즐거운 ...
    던컨님은 먼 나라 사람이 아닌 듯 합니다.
    본디 사람이 다 같지만 ...
    어쩌다 마주하는 던컨님의 소식은 왠지 기다리던 소식인 듯 합니다.
첨부 (1)
2007_11_15_With_JiWon_035_final_descen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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