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늦잠을 자서 헐떡이며 자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늘이 상콤해서 사진 한 장. (지각해도 찍을 건 찍는다. ><)
날씨도 차고 대기도 푸르둥둥 합니다.
하늘에서 이상한 구름을 보았습니다.
무지개 구름?
구름 층 얇아서 햇빛을 저렇게 분산 시키는 거 같다는 추측을 해보지만
역시 신기합니다. ㅎ
노베리아~ 춥습니다.
요기 지나서 유성으로 들어가면 확실히 덜 춥습니다. ^^
두둥 벌써 퇴근 ㅋㅋ
8시까지 열근 하다가, 퇴근 후 혼자 화봉산에 올랐습니다.
뻘건달님 리어샥을 AS를 보내서 같이 놀아줄 사람이 없습니다. T_T
정상에서 사진 찍는데 뒤에서
부스럭 소리가 들린 거 같아 부리나케 내려왔습니다. 덜덜... >_<
좀 밝은 곳에 나와, 이번에 지른 다 관절 미니 삼각대를 핸들바에 매달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뻘쭘한 유령놀이도 잠시 해보고... -_);;;
집으로~ 근처에 새로 지은 아파트가 불을 다 켜놓고 있더군요.
길가라 좀 시끄러울 텐데.. 라는 쓸데 없는 걱정을 하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