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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 자전거 나들이 11편1부 - KKH Hunza

wooki2007.12.10 15:00조회 수 104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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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xxxxime>_1.KKH_Hunza<br>        

    

<BR>저 멀리 라카포쉬...그리고 판자집


 


<BR>Gilgit에서 Hunza 가는 길


 


<BR>無


 


<BR>無


 


<BR>無


 



드디어 장수 마을 Hunza. 역시 명불허전. 아름답다.다만..이 아름다운 마을이 자동차 매연으로 하늘이랑 풍경이 쨍하지 못하고 뿌였하다는 것이 슬플뿐


 


<BR>훈자 카리마바드는 저 언덕 넘어에..


 


<BR>훈자를 감싸고 있는 산들, 조금 늦은 가을이라 노란 낙엽들이 다 떨어져 앙상한 나무들.


 


<BR>無


 


<BR>훈자의 밤


 


<BR>훈자의 아침


 


<BR>아직 해가 조그만 마을 구석구석까지 미치기 전 이른 아침, 여명에 살짝 불그스레해진 다소곳한 훈자


 


<BR>"바람계곡의 나우시카"로도 유명한 배경, 그 영향인지 어쩐지 상점마다 일본어 안내문구와 일본인사말...언제쯤 날 보고 "안녕"하는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을까? 


 


<BR>無


 


<BR>無


 


<BR>성을 지키는...


 


<BR>산책하다 까페에 들러 바라 본 풍경


  


<BR>無


 


<BR>야영하기 좀 춥기는 하지만, 안에 누워 텐트입구를 살짝 들추면 파란 하늘과 산과 고성과 아름다운 마을이 보이는 곳에서 야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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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wooki글쓴이
    2007.12.10 15: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이 줄었어요!!ㅎㅎㅎ. 좀 큰 사진을 보시려면..아시죠!!
    그리고,
    저 제 이름가진 누리집으로 이사갔어요..ㅎㅎㅎㅎ. 보이시죠..http://www.iwooki.com
  • 또 견문을 넓혀 주시는군요.
    코가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 2007.12.10 2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 영롱하게 즐감했습니다....^^
  • 훈자, 많이 오염되었죠?
    문명이 결코 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멋진 사진 제 블러그에 담아 깁니다. 감사^^
    언제 함 뵙고 여행 이야기좀 들어야 겠는데......^^
  • 언젠가 다큐멘터리로 훈자의 사계절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척박한 토지에서 농사를 지어 추수하는 모습들이었는데요. 당연히 풍족함과는 거리가 멀었었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살아가지만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풍요로워 보였던 그들의 모습은 보는 제게 충분히 감동을 주었었지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을 섭취하면서 피둥피둥 불필요한 지방덩어리를 늘려가고 있는, 그래서 그 과영양이 사회 문제로까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서구 문명사회와는 너무나도 확연하게 대비되더군요.

    wooki 님 저도 델고 가 주세효 흑흑..
    =3=33=3333
  •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행복하세요!!
  • 거기서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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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iPB081670_1024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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