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서 타다가 박서 님 이랑
주말에 만나 양재천을따라 한남대교 남산 그리고 여의도 까지
신나게 달렸습니다. 하지만 초보인 저에겐 아직 마니 지치더군요 ㅎㅎ
박서님 꽁무니 따라가기가 솔직히 힘겨웠습니다 ^^
그래도 다리를 건널때의 짜릿함과 남산에 올랐을때의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여튼 너무도 즐거운 라이딩이였고
이번에 깨달은 것은 영양보충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걸 느꼈죠
배고파 힘이 없을땐 패달질 하기도 힘들더군요 ㅋㅋㅋ
함께 해주신 박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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