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니고 저랑 같이 타는 형입니다
항상 저의 시간에 맞춰서 저와 놀아 주곤 하지요
제가 일이 새벽5시에 끝나 자고 일어나면 오후 1~2시쯤 되다보니
동호회 활동을 잘 못합니다 동호회 번개는 전부 아침에 있는지라.......
가끔 저의 짜증도 잘받아주고 맛난것도 잘 사주는 형이였는데
저희 옆집 살다가 저멀리 신림동으로 이사를 갔지 뭡니까 ㅎㅎ
오늘도 신림동으로 와서 관악산 타자는거 제가 우겨서 신월산 탔지요
제가 형을 입문 시켰는데 지금은 저보다 잘탄답니다
키가 커서 진짜 뽀대나지요?
키도 키지만 얼굴을 가려서 더 자세가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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