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수의 마래산

Duncan2008.02.18 10:07조회 수 1564댓글 8

  • 1
    • 글자 크기




어제 오후에 2시간동안 여수의 마래산에서 탐험했어요.  길은 짧지만 재미있었어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던컨~~~
    마래산을 타다니.. 거긴 길도 위험하고 코스도 짧고 경사도 장난아닌데..
    요즘 얼굴 본지 오래 되었네요..
    이번주 주말정도에 같이 타요..
    무릎은 많이 나아졌나요?
    보고싶네요 ^^
  • 던컨님은 대단한 실력자이신 듯^^
    일견 보기에도 산로가 거칠어 보입니다.
    스코틀랜드보다야 부드럽지만요.ㅋㅋ

    언제 무릎을 다치셨나요?
  • Duncan글쓴이
    2008.2.18 1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날으는돈까스님.

    이 길에서 올라갈 때 자전거를 메고 올라가야 하지만 내리갈 때 재미있었어요. 근데, 마래산근처에는 다른 코스가 있다고 했어요? 매립지뒤에 좋은 코스가 있어요?

    이번 주말에 대운하 반대 행진에 참여하러 서울에 갈 거예요. 다음에 만나서 호랑산에서 탑시다.

    안녕하세요 Blue Bamboo님. 실력이 별로 놉지 않은데 그냥 거칠한 길을 좋아해요. 두 달 전에 무릎을 다쳤어요. 하지만 지금 거의 다 나아졌어요
  • 저번에 한번 말씀 드렸는데, 매립장 정문 좌측으로 해서 올라가는 산이 있어요.
    초입은 멜바 해야하고 나머지는 탈 수 있는데, 아기자기하니 재미있는 싱글이죠.
    무릎이 다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인답게 사시네요.
    태안반도 자원봉사에, 대운하 반대 집회 참가에.. 제가 많이 반성되요.. ^^
    잘 다녀오시고 날 풀리면 같이 타요..
  • 사진도 잘찍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그분이시구나 ... 스코틀랜드 저번에 올리신 사진 잘봤어요..
  • Duncan 잘 지내나요? 뵌지도 시간이 꽤 오래 되었네요.^^ 여수에 계속 계시는 건가요? 서울 보다는 공기가 좋죠? 앞으로도 사진 종종 올려주셔요.
  • 제고향 여수를 지키는 외국인 롸이더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당~ ㅎㅎ 혹시 저희집 뒷산 구봉산도 타시는 지요? 담 명절날이라도 잔차가져가게 되면.. 롸딩해보고 싶어스리~ ^^;
첨부 (1)
2008_02_17_Maraesan_013_rocky_view.jpg
61.2KB / Download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