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리 쪽에서 오르면 순화궁 언덛에서 시작되는 산이며,
국사봉이라는 산 지명을 갖고 있는 산입니다.
몇 번 산행 해 본적이
있으며,
그렇잖아도 그 쪽으로 라이딩 계획중인데,
구간이 까다로운가 보군요.
멜바 끌바 각오하고 가야겠군요.
전체 능선구간은
몇 km 되지는 않습니다만..
순화궁을 경유하여 국사봉에 멜바로 오른적이 있습니다.
(순화궁음식점경유 국사봉에서 레미콘공장 좌측으로 하산, 덕릉고개쪽에서 봤을때)
꼭 말리고싶은 생각뿐입니다.
90%는 끌바와 멜바을 병행해야될 정도입니다.
님들께서는 산에서 자전거를 탈때 어느정도를타고, 어느정도를 멜바와 끌바를 해야
산에서 자전거를 탔다고 말할수 있나요.
정답이 있을수는 없겠지만
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60~70%(거리개념)정도는 안장에 앉아서 페달질을해야 산에서 자전거타고왔다.
라고 생각합나다.
덕송리에서 출발하여(좌측으로는 덕릉고개 가는 길, 우측으로는 청학리 가는 길 사이의 야산) 광천암까지는 80%업힐(30분 정도) 가능하며 그 이후로는 심한 업힐과 다운의 연속이며 때로는 멜바로 바위를 올라야 합니다. 국사봉 오르는 길은 넓은 바위이나 마사토성 바위라 슬립의 위험이 있으며, 두개의 봉우리를 지나 청학리 쪽으로의 다운은 90% 정도 라이딩 가능합니다. 도착지는 청학리에서 수락산 가는 입구의 마을 뒷편입니다. 라이딩은 힘들지만 경치는 좋습니다. 쉬면서 가면 3시간 정도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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