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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별똥별12008.02.28 17:04조회 수 167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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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면에 있는 산인데...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레미콘 회사 뒷쪽에 있는 산인데....
워낙 멜바가 많은 구간이라 다시 가기가 망설여 지지만...산 정상에서 만난 넓다란 바위가 마음에 듭니다, 미천한 실력에 한 번 올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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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내리쏘면 재미 나겠다
  • 풍경이 탁 트인 게 시원합니다.^^
  • 청학리 쪽에서 오르면 순화궁 언덛에서 시작되는 산이며,
    국사봉이라는 산 지명을 갖고 있는 산입니다.
    몇 번 산행 해 본적이
    있으며,
    그렇잖아도 그 쪽으로 라이딩 계획중인데,
    구간이 까다로운가 보군요.
    멜바 끌바 각오하고 가야겠군요.
    전체 능선구간은
    몇 km 되지는 않습니다만..
  • 순화궁을 경유하여 국사봉에 멜바로 오른적이 있습니다.
    (순화궁음식점경유 국사봉에서 레미콘공장 좌측으로 하산, 덕릉고개쪽에서 봤을때)
    꼭 말리고싶은 생각뿐입니다.
    90%는 끌바와 멜바을 병행해야될 정도입니다.

    님들께서는 산에서 자전거를 탈때 어느정도를타고, 어느정도를 멜바와 끌바를 해야
    산에서 자전거를 탔다고 말할수 있나요.
    정답이 있을수는 없겠지만
    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는 60~70%(거리개념)정도는 안장에 앉아서 페달질을해야 산에서 자전거타고왔다.
    라고 생각합나다.

  • 거의 95% 이상이 끌바인 구간을 네 시간 정도 걸려서 다녀온 적이 있는데
    다시 가기 싫더군요.
    탈 만한 곳이 가뭄에 콩나듯 보이면 꼭 복권에 맞은 기분..ㅋㅋㅋ
  • 별똥별1글쓴이
    2008.3.2 2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곳이 국사봉이군요, 얼틋 들은것 같기도 한데 금방 잊어버렸습니다....
  • 산에서 자전거를 탔다라고 하려면 70% 이상은 안장에 앉아서 즐겨야 하는것 아닌가요..... 무작정 들이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산을 타면은 다운할때는 거의 안장에서 떨어져서 다운을 하는데요....임도을 타면은모르지만 싱글코스하고는 다르지요....
    안장 는 많이앉지 안는것같은데요....타는 스타일 사람마다 달라서 그런가요...
  • 덕송리에서 출발하여(좌측으로는 덕릉고개 가는 길, 우측으로는 청학리 가는 길 사이의 야산) 광천암까지는 80%업힐(30분 정도) 가능하며 그 이후로는 심한 업힐과 다운의 연속이며 때로는 멜바로 바위를 올라야 합니다. 국사봉 오르는 길은 넓은 바위이나 마사토성 바위라 슬립의 위험이 있으며, 두개의 봉우리를 지나 청학리 쪽으로의 다운은 90% 정도 라이딩 가능합니다. 도착지는 청학리에서 수락산 가는 입구의 마을 뒷편입니다. 라이딩은 힘들지만 경치는 좋습니다. 쉬면서 가면 3시간 정도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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