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눈을 맞으며 라이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미끄럽지 않고 재미 있더니
점점 타이어가 돌지 않고
곧 미끄럽더군요^^
오랫만에 눈을 맞으며 라이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미끄럽지 않고 재미 있더니
점점 타이어가 돌지 않고
곧 미끄럽더군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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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그래도 시골이라고 눈이 쌓였군요.
가만? 남양주가 의정부보다 시골이던가요? ㅋㅋㅋ
의정부에 있는 야산은 눈이 금방 녹아서 비온 뒤 같더군요.
눈도 이젠 끝물이겠지요? -
ㅎㅎ
사진을 찍을 때 까지는 좋았는데
능선에 올라서니 나무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땅이 질어서 미끄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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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님 대단한 아이디어이십니다
낙옆으로 바퀴에 묻은 눈을 털어내시다니 ㅎㅎㅎㅎ -
저도 얼마전 눈 많이 온날 잠시 시간이 나서 잔차끌고 나갔다가
세재고개 오르는길 중간쯤에 내려오는 등산객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한마디에
후진했던 부끄러운 기억이 있습니다.^^ -
눈이 껌같이 들러 붙어 있군요..
낙옆으로 바퀴에 묻은 눈을 털어내시다니 ㅎㅎㅎㅎ ---2 -
자연 휀더 군요...키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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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겨울이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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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걸맞는 와일드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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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 멋지군요... ^^ b ...
이런 날씨에는 라이딩 끝나고 김밥에 신라면...ㅋ -
떡 눈이네요
저런 눈은 심지어 스키에도 달라 붙지요... -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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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멋찐 설경과 매치가 잘 되는 애마입니다...
근디....워째...산은 안타시고 나무 한 짐을 허셨데유...나무는 부업이신감유...^^::ㅎㅎㅎ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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