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토요일 오후5시.
말발굽님의 야간라이딩번개가 시작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총 5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아차산을 시작하여 마우산구석구석을 누비면서 탔습니다.
구리시청으로 내려왔을때가 시간이 저녁10시였습니다.
약 5시간을 라이딩하였습니다.
망우산에서의 야간라딩은 정말로 새로운 MTB라이더의 세상만이 펼쳐집니다.
덤으로 제공되는 야경은 이도시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해주더군요.
여유가좀 되면 헤드램프도 구입하여 보다 신나는 라이딩을 해보려합니다.
이번라이딩을 계기로 "야토회"(토요일 야간 라이딩 모임)를 결성하신다고 합니다.
이제 야간라이딩 3회를 경허해본 저로써는 당분간 야간라딩의 세계를 더욱더 깊이 파고 들어 가게 될것같습니다.
새로운 자유를 만나는 야간라이딩의 느낌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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