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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토회] 결성전의 사전 베타라이딩 버전

cbj12192008.04.06 15:11조회 수 139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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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토요일 오후5시.
말발굽님의 야간라이딩번개가 시작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총 5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아차산을 시작하여 마우산구석구석을 누비면서 탔습니다.
구리시청으로 내려왔을때가 시간이 저녁10시였습니다.

약 5시간을 라이딩하였습니다.

망우산에서의 야간라딩은 정말로 새로운 MTB라이더의 세상만이 펼쳐집니다.
덤으로 제공되는 야경은 이도시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해주더군요.

여유가좀 되면 헤드램프도 구입하여 보다 신나는 라이딩을 해보려합니다.

이번라이딩을 계기로 "야토회"(토요일 야간 라이딩 모임)를 결성하신다고 합니다.
이제 야간라이딩 3회를 경허해본 저로써는 당분간 야간라딩의 세계를 더욱더 깊이 파고 들어 가게 될것같습니다.

새로운 자유를 만나는 야간라이딩의 느낌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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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야간라이딩 재밌습니다
    멧돼지와의 충돌만 피할 수 있다면^^
  • 5시간이면 실질적으로 라이트를 켜서 라이딩 하는 시간은 얼마정도 인가요. 오장터 라이트인데 스페아 밧데리가 없어서요. 대용량 밧데리이긴 한데 가능할까요?.
  • cbj1219글쓴이
    2008.4.7 09:09 댓글추천 0비추천 0
    5시부터 라이딩을 하였지만, 어두워져서 라이트를 켜야 하는 시간은 대략 7시정도 부터 켰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7시부터 풀가동하더라도, 10시에 라이딩 종료되었으니, 3시간정도 되네요..
    하지만, 중간 중간 휴식시간등을 감안하여 확인해보니,
    실지적으로 라이트를 켜고 라이딩한 시간은 2시간30분정도 되었습니다.
    조만간 천마산에도 가보고 싶은데.. 은성님이 한번 번개를.. ^^
  • 천보산이죠? 천마산하시기에 제가 예전에 살았던 동네 뒷산 남양주 천마산인 줄알았습니다.

    저도 천보산은 혼자 철탑지나서 떡바위까지 간게 전부입니다. 그건 천보산 십분일도 안된다고 하네요. 의정부 가제트 팀이 그쪽 지리는 빠삭한데.. 아무튼 언젠가 한번 같이 라이딩 할 기회가 있을 듯합니다. 요즘은 제 직장 동료가 입문해서 광교산 다니느라 좀처럼 근처번개 할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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