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시내입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가 생겼습니다. 얼~
이렇게 막고 중간부터 끼어 들어오는 놈들도 있습니다. 님 개념 쫌... ㅋ
비록 구간을 짧지만...
점점 더 길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충대 앞에 카페에서...
아이스 라떼를 하나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점심을 곡물바로 때웠더니 슬슬 배가 고픕니다. T_T
원기충전!!!!
유성을 지나서 노은동 지족산 입구입니다. ㅋ
점프대 앞에 무지막지한걸 세워 놓았네요 ㅋㅋ
준성이만 넘을 수 있겠군요.
설렁설렁 업힐해서 매일 올라가는 곳으로...
왔습니다. ~
여기도 2년 전 보다 많이 무디어 졌습니다.
지족산 정상이라고 해야 되나요? 암튼 근처...
멀리 보이는 안테나가 아까 지나온 침신대 뒤편 입니다.
이후 지족산 다운힐~
여긴 예전 강습 동영상 처럼 능력에 따라 속도를 많이 낼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오늘은 max 44km를 여기서 찍은 거 같습니다. (역시 보호대가 없어서 브레이크에 손 ^^)
여기도 넘어지면 뽀족한 돌에 대박 인 곳이죠...
이곳 말고 집뒤로 바로 떨어지는 코스가 있는데, 속도구간을 패스하는 구간이라서 패스~
이제 집으로 여보~ 배고파~
오늘 탄거리...
맥스가 사사사 ㅡ ㅡ;
수고했다~
너희는 집 지키느라 수고~ ㅋㅋ
집에 샤워하고... 옆집에 놀러간 은서와 은서엄마 도착... 여보 밥줘~
근데 은서가 자전거를 타자고 누워 버리는 군요. ㅋ 자식교육 잘시켰... ㅡ_);;;
할수없이...
나무사로 지나가는 코너링 강습~
은서야 핸들을 쓰지마라~ 코너링 시 몸을 눕혀라~
이제 출발도 한자 잘하고... 옆을 보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은서야 밥먹으로 가자 T_T
저녁은 은서 때문에 성심당으로.. T_T
다이소에 들러서 은서 스티커 하나 사고 집으로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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