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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돌아본 울동네 5개산 (2/2)

토마토2008.04.28 01:24조회 수 96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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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시내입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가 생겼습니다. 얼~


 



이렇게 막고 중간부터 끼어 들어오는 놈들도 있습니다. 님 개념 쫌... ㅋ


 



비록 구간을 짧지만...


 



점점 더 길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충대 앞에 카페에서...


 



 



아이스 라떼를 하나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점심을 곡물바로 때웠더니 슬슬 배가 고픕니다. T_T


 



원기충전!!!!


 



유성을 지나서 노은동 지족산 입구입니다. ㅋ


 



점프대 앞에 무지막지한걸 세워 놓았네요 ㅋㅋ


준성이만 넘을 수 있겠군요.


 



설렁설렁 업힐해서 매일 올라가는 곳으로...  


 



왔습니다. ~


 



여기도 2년 전 보다 많이 무디어 졌습니다.


 



지족산 정상이라고 해야 되나요? 암튼 근처...



멀리 보이는 안테나가 아까 지나온 침신대 뒤편 입니다.


 



이후 지족산 다운힐~


여긴 예전 강습 동영상 처럼 능력에 따라 속도를 많이 낼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오늘은 max 44km를 여기서 찍은 거 같습니다. (역시 보호대가 없어서 브레이크에 손 ^^)


여기도 넘어지면 뽀족한 돌에 대박 인 곳이죠...


 



이곳 말고 집뒤로 바로 떨어지는 코스가 있는데, 속도구간을 패스하는 구간이라서 패스~


 



이제 집으로 여보~ 배고파~


 




오늘 탄거리...


 



맥스가 사사사 ㅡ ㅡ;


 



수고했다~


 



너희는 집 지키느라 수고~ ㅋㅋ


 


집에 샤워하고... 옆집에 놀러간 은서와 은서엄마 도착... 여보 밥줘~


근데 은서가 자전거를 타자고 누워 버리는 군요. ㅋ 자식교육 잘시켰... ㅡ_);;;


할수없이...


 



나무사로 지나가는 코너링 강습~


은서야 핸들을 쓰지마라~ 코너링 시 몸을  눕혀라~ 


 




이제 출발도 한자 잘하고... 옆을 보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은서야 밥먹으로 가자 T_T


 



저녁은 은서 때문에 성심당으로.. T_T


 



 


다이소에 들러서 은서 스티커 하나 사고 집으로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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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은서 코너링 자세가 넘 좋습니다~~~~^^ 아예 방한칸이 방한칸이~~ㅠㅠ
  • 정말 재미있게 사시네요!!!!!
  • 토마토님이 짱입니다...
    인생에 참 맛을 아시는 군요...
  • 좋은 글과 풍경 잘보았습니다~
  • 잼나게 보고 갑니다...
    정이 나는 풍경 입니다...^^
  • 매번 사진이 아주 예술이십니다. 근데, 따님이 더 예술이네요. 너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
    저도 제 애들에게 커서 같이 자전거 타자고 이야기 하는데...
    첫째는 만2살, 둘째는 3개월.... ^^
    아직 멀었네요. 그래도 언젠가 자전거 타고 뒤를 졸졸 따라올거 생각하니 벌써 흐뭇하네요. ^^
    안전라이딩, 즐거운 라이딩, 행복한 라이딩 하세요~
  • 그러고 보니 은서가 아빠 얼굴을 좀 닮았네요. 코너링하는 은서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ㅋㅋㅋ 대전 인근의 산로들이 아늑하군요.
  • 따님이 많이 컸군요. 역시 아빠는 딸이 좋아~
  • 사진, 글, 음악 너무 멋집니다... 빠져드네요~~ ^^*
  • 우리딸도... 제가 초반에 너무 밀어붙이지만 않았으면 같이 탈 수 있었을텐데... 그노무 성질 급한 것이 항상 탈이더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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