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 있는 청산도 라는 섬에 캠핑 가서 자징거두 가져가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봄에 왈츠, 서편제, 해신? 촬영했던 유명한 섬이더군요.. 목적이 자전거가 아니라서 한바퀴 대충 돌았는데.. 참 좋더군요.. 도로가 오르막 내리막 적절히 섞여있고.. 차도 거의 없어서 맘껏 달릴 수 있었습니다.. 두번재 사진은 그날 저녁에 먹었던 목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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