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거리걱정에 민생고 걱정에 사진찍고 올릴 의욕이 많이 줄었습니다.
계속 걱정만 할수도 없고, 잠시 다른 생각도 필요할 거 같아 올려봅니다.
머 언제나 처럼 별건 없습니다... 시간 때우기로 보세요 ^^
처음가본곳입니다. 집에서 가까운데, 막아 놓았던 철책이 열려있어 후딱 들어가 보았습니다.
GPS가 있으니, 진온곳은 확실시 알 수 있군요. 4개 싱글을 거쳐서 집으로 왔군요.
지나던 곳의 사진 입니다. 거의 '처음가본곳'에 속해 있는 사진들 이랍니다.
미류나무인가요?
예전 홍성에서 용봉산으로 들어가는 외할머니댁 길에 가로수가 이거였는데...
어느 순간에 다 베어졌더군요.
짧지만 임도 같은 것도 있더군요.
ㅋ 마른뱀
싱글트레일이 보여서 가보았습니다.
헐~ 진드기들.. 덜덜덜
응? 웬 참호?
군건물이 보입니다. ㅋ
일단 좀더 들어가 보았습니다.
당진 대전간 고속도로 공사중입니다. (ㅋ 전에 사진 올렸던 그 공사중인 도로..)
여기서 길이 끝이 났습니다.
온길로 다시~
밤꽃이죠?
우성이산을 찍고...
음... 교회쪽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상가쪽으로 내려와 부렀습니다.
코스는 별로 재미 없습니다.
천문대 싱글로 이동...
한적하게 천문대 타고 충대 도서관 계단타고...
지족산으로 GO~ (쭌이라면 여기 뛸수 있을거란 생각 한번 해보고...)
어느분이 다녀 가셨는지 땅을 주욱~ 이구간 브레이크 필요 없는데...
근데 등산객 많은데서 이렇게 타시면 안됩니다. 놀래고 시로하셔요 ^^;;;
어제는 비가 온대서 하루종일 집에서 비를 기다리다가 지쳐..
6시즈음에 자전거를 끌고 나갔습니다. 지족산 뻉뻉이~ ^^
지족산은 밥먹을 시간에는 다행이 등산객이 거의 없습니다. ^^)/
에효... 필요없는 공사...
저런데 더트 점프장이나 하나 만들어 주었으면...
버려진 양심... 몇 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버리기도 힘들었을거 같은데...)
장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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