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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유원지 한바퀴~~~

뻘건달2008.08.24 21:50조회 수 123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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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님, NRS님과 갑작스레 금강 유원지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길을 약간 잘못들기도 했지만

정말 맑은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즐거운 관광 라이딩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바퀴 돌고왔죠.



토마토님과 nrs님은 슬리퍼를 신고 오셨더군요.

저도 집에서 나갈때 슬리퍼를 가져갈까 하다가
에잉 귀찮어 했는데...

어째거나 시작부터 신발이 젖은채로 라이딩을 시작...

안젖게도 할 수는 있었는데

제가 이런데 지나가는것을 좋아하는지라... ㅎㅎㅎ




날씨 정말 맑죠.



00 마을 옆 임도를 올라갑니다.



늦은 점심을 금강휴게소에서 먹고 출발해선지...

전 아주 편하게 올라왔습니다.

배가 차있어야 힘이 나거든요. ㅎㅎ



사과가 너무 맛있겠어요~~



nrs님은 전화통화후
핸펀을 주머니에 넣고 그냥 잠수..ㄷㄷㄷ
사고치셨습니다. ^^;;



정말 물놀이 하기 좋은 장소를 발견했어요~



신발을 신은채로 전 물에 들어갔죠.

수온도 적당하고...

물론 몇일후면 차가워지겠지만요.






참 조용하고 좋은곳이에요~

저 멀리 저번에 갔던 천마산이 보이네요.
저기를 넘어갔죠.



nrs님이 펑크가 나서
기다리는데 제 타이어를 보니 ㄷㄷㄷ

비드가 또 찢어졌습니다.

슈발베 노비닉... 2번째 입니다.
산지 얼마 안되는 타이언데...;;;



오늘 금강유원지 일대 한바퀴 잘돌고 왔죠.



와우~~



금강 휴게소에 도착~~~

수상스키 재미있겠더군요.

하지만 전... 물을 싫어한다는것..ㅋㅋㅋ

왜냐하면 수영을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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