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집에서 게으름을 피우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사람과 은서의 원망(?)을 뒤로한 채 집을
나왔습니다. 이런날엔 관광라이딩이 어울릴거 같아 우선 연락이 된 몇 분과 금강 유원지 인근을
다녀왔습니다. 뻘건달님과 리장의형(닉을 몰라요 ^^;;)은 대전에서 출발하고 NRS님은 마침 옥천
본가에 내려가 있어서 금강유원지에서 만나서 같이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햇살은 따가운데, 바람은 시원원해서 상쾌한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요즘 회사 업무로 바빠서 설명은 조금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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