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간 라이딩중 만난 녀석들입니다.


<가로 사진은 클릭함 커집니다>




손 출연 : 토마토님




1m 정도 되는 높이에서 뛰어내리려던 녀석이 30cm 정도 높이에선 움찔합니다.

좀전에는 뵈는게 없어서 뛰어내리려 하다가 막상 바닥이 보이니 그게 아닌걸 알았나보더군요.

뛰어내리라고 손각도를 아래로 내려줘도 뒤로 빼더군요. ㅎㅎ




토마토님과 도솔산 3방 탔습니다.

도솔산은 물이 필요 없죠. 약수터를 들리면 되니까요.




메타 5  싱글 피봇입니다.




러쉬도 싱글 피봇...


비틀림에는 메타 5가 더 강하겠죠.




오늘은 동물 특집이군요.

민달팽이 발견... 꽤 크죠?




코스 하날 타고 다시 약수터로 복귀후 보니

아까 그 두꺼비가 다시 와있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정면샷~

오늘 눈좀 부셨을껍니다. ^^;;




그리고 이건 왠 송충이...

오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났습니다.





도솔산으로 이동하다가 인도턱을 바니홉으로 올라가다가 철푸덕~

무릎위가 살짝 아주 살짝 까지셨습니다. ^^;




항상 타던 코스를 타주고...

음료수 하나 먹고 집에 왔습니다.


역시 야간 라이딩은 개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