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고 있다가 오랜만에 칠보산에 들렀는데.
오토바이와 산악자전거가 동급이더군요..
신분 상승인가요?? -.-
등산객이 워낙 많아서 자전거 타라고 허락을 해줘도 타고 싶은 마음 절대 안듬입니다..
무심코 지나가다가 깜짝 놀란 다음 웃으면서 사진 한장..
관리 잘 되어 있네요..마치 살아있는것 같은 포스가..ㅎㅎ
칠보산 빨래판 업힐은 짧지만 강합니다. 빨래판의 효과는 올라올때 보다 내려갈때
더 진합니다. 온몸이 덜덜덜;;;; 진동을 하면서 다운힐...
초입에 이런곳이 있던데..여기는 왜 얼음이 아직도 녹지 않고 있는지..신기..
날이 풀려서 샥의 댐퍼도 말랑 말랑해져서 제대로 작동하고 브레이크 레버도
왠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듭니다..이제 열심히 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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