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길 내려가겠다고 맘먹는거 자체가...허~

저길에서 다운힐이 가능한지요??^^
xc라이더라 심각하게 여쭙습니다.^^;;

바로 코앞의 높이가 2m 정도 되는 드랍이고.. 바로 바위덩어리가 기다리고 있습죠..
간떨어지게 만드는 사람 한 분 더계셨네....ㅠ.ㅠ

사진만봐도 저려오네............. 겁나욧

헉..ㅡㅡ;;

저거 xc로 풀페이스 빌려서 타신분도 계신데 ㅡ.ㅡ;;;;

음.. 언제고 지방간님과 레드맨님을 저기서 밀어드려야 하는데.. 음..ㅋㅋㅋ

저 이분 모르는 분입니다;;;;

일로뷰님(Windy님) 사진 실력 대단하세요 ㅋㅋㅋ 이거 순전히 앵글 문젭니다! 사진상으로는 제가 봐도 대단한 거 같은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XC로 내려오는 분도 계시다잖아요? '진짜로 여기 죽음입니다' 뭐 이런 얘기 하면 아마 아실만한 분들은 속으로 웃으실 겁니다. 참, 제 차 앞 트래블이 200미립니다 ㅎ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일로뷰님ㅋㅋㅋ!
"중급 정도면 걍 그렇고 그런 뎁니다" - kbj1217님 어록

형님, 왜 저를 모른다 하십니까!! 형님과 제가 옆 집에 살면서 잦은 동반 라이딩으로 우정을 다져온 세월 적지 않음을 온 천하가 아는 마당에,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시는지 ... 지방간 형님, 이번 토요일 오전 스케줄이 어케 되시는지요ㅎㅎㅎ??

xc 로 내려오면.. -_-;

월요일날 가봤는데..^^ 좋더라구요

흠;; 누구시져;; 옆집사신다고라;;

아차산 근처에도 가지말아야지......

정말 멌찐 사진이네요...^^
옥에 티 하나 ....뒤에 철탑이 눈에 거슬리네요...- -;

음. 만수무강에 심하게 지장있는 곳이군요 ㅡㅡ;

읔...씽크님 무서워요....

음, 아차산 정말 보기만큼 심하진 않구요, 철탑은 비둘기와 함께 아차산의 상징이라는 설이 유력하다는...

"가늘더라도 길게 살자"라는 제 인생관과는 매우 거리가 있는 삶을 사시는군요. ^^ 어떻게 저런 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셨을까요?

아~~흑~~

속도는 어느정도로 떨아 져야 뒤집어 지지 않나요...??

리를휫님, 속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속도계 없어서 속도 모르지만, 설사 속도계 있다한들 저 상황에서 속도계에 눈길 줄 수 있는 사람 누가 있을까요! 혹 초절정 고수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