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이 풀을 뜯던 말이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에 놀라 소리를 내면서 뒤쫓아 달려오는데 얼마나 겁나던지...달리면서 카메라를 꺼내 순간을 담아봤으나 좀 흔들렸죠.. 그림같은 당오름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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