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는 밴쉬 - 스크림입니다.
사진은 뒷드레일러 행거 부분의 모습을 찍은 거고요...
우선... 노란색 부분의 나사와 90도로 꺽인 화살표 방향의 그 부분의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겠네요...
드랍과 계단 탈때마다 저 부위가 자꾸 휘어져 부러지기까지 했었습니다.
저부분의 부품만 구할 수 없는지라... 새로 구입하여 달았습니다...
그것 마저도 휘어져 다시 피려고 하다가 똑 부러졌습니다.
다음으로 좋은 뒷드레일러 장착하여... 그나마 비교적 강했는지 부러지지 않고 휘어진 상태로 버텨 주었는데...
크랙도 한눈에 보이고 너무 휜 나머지 약간 펴볼라하다가 똑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쉬마노 LX망가진 뒷드레일러에서 부품을 분해해서 장착한 상태이구요...
여전히 약간 휘어진 상태입니다.
나름대로 드랍시 충격을 최소화 하려고 착지시 몸을 움츠리는데... 자꾸 이러한 현상이 생기네요...
그래서 일부로 나사를 푼 상태입니다.
드랍 착지시 충격으로 인해 드레일러가 뒤로 움직였다가 다시 원상태로 올때 행거 부분에 충격이 가해져 자꾸 휘어지는 것 같습니다.
체인텐셔너를 달으면 좀 나아 지려나?
혹시 밴쉬 - 스크림 타는 분들중 이런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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