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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쉬 - 스크림 뒷드레일러 부분...

endof21c2004.11.22 21:53조회 수 294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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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는 밴쉬 - 스크림입니다.
사진은 뒷드레일러 행거 부분의 모습을 찍은 거고요...

우선... 노란색 부분의 나사와 90도로 꺽인 화살표 방향의 그 부분의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겠네요...

드랍과 계단 탈때마다 저 부위가 자꾸 휘어져 부러지기까지 했었습니다.
저부분의 부품만 구할 수 없는지라... 새로 구입하여 달았습니다...
그것 마저도 휘어져 다시 피려고 하다가 똑 부러졌습니다.

다음으로 좋은 뒷드레일러 장착하여... 그나마 비교적 강했는지 부러지지 않고 휘어진 상태로 버텨 주었는데...
크랙도 한눈에 보이고 너무 휜 나머지 약간 펴볼라하다가  똑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쉬마노 LX망가진 뒷드레일러에서 부품을 분해해서 장착한 상태이구요...
여전히 약간 휘어진 상태입니다.

나름대로 드랍시 충격을 최소화 하려고 착지시 몸을 움츠리는데... 자꾸 이러한 현상이 생기네요...
그래서 일부로 나사를 푼 상태입니다.

드랍 착지시 충격으로 인해 드레일러가 뒤로 움직였다가 다시 원상태로 올때 행거 부분에 충격이 가해져 자꾸 휘어지는 것 같습니다.

체인텐셔너를 달으면 좀 나아 지려나?

혹시 밴쉬 - 스크림 타는 분들중 이런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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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2004.11.23 1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체인을 1링크 길게해 보세요 텐셔너가 안휠겁니다. ^^
  • 아니~~~ 어쩌다가.....일요일날 횡성은 잘 다녀왔나요?....
  • endof21c글쓴이
    2004.11.23 14:0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텐셔너라 하는군요... 체인이 길이가 짧아서 그랬다는 건가요? 전 더 타이트하게 할려고 생각 했었는데... 오히려 길면 출렁임이 더 심하지 않나요? 음... 암튼 코멘트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길X씨 흐흐... 횡성이 아니라 "다대"더군요... 거서 참 혹독한 훈련하다 온 기분이예요... 하드코어적인 다운힐 코스는 아니지만 소방도로가 무척 길어요... 점점 개척 라이딩의 호기심이...*^^^*
  • 아모에바라는 체인가드가 잇는데요 구게 2단변속용인거 같더라구요..^^ 전 체인은 길게쓰구 아모에바루 잡아서
    드레일러에는 별 무리가 안가도록 해서 타고 잇어요^^ 전 스크림은 안타지만 프렘과 드레일러 연결부분이
    드랍시에 충격을 꽤나 받게 되잇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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