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은 속도가 없어서... XC나 다운힐 처럼 머리 부상의 위험이 크지 않아서 그렇죠. 오히려 정강이 단속을 더 한답니다. 시야 확보 차원에서도 헬맷 안쓰는 사람이 많은듯... 하지만 정말 위험한거 할때는 다들 알아서 쓴답니다.
BMX 경기중 플랫부분은 공식 경기에서도 헬맷을 안쓴답니다. 트라이얼도 똑같이 보시면 될듯...
트라이얼도 뒤로 자빠져서 머리 터지면 위험한데...ㅋ 사실상 요즘 까지 날씨가 덥기도 하고 해서 거의들 안쓰는거에용....겨울되면 또 쓰기도 해요..^^ 제가 헬멧안써서 머리 다친경우 보다도 정강이 보호대 안해서 정강이 다친적이 무척 많습니당.....물론 헬멧쓰면 언젠가는 득을 볼일이 오겠죠..^^ 그리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은 아실꺼에요..특히 다운힐이나 프리 쪽.....점프 같은거 해도 자신이 느껴서 약하다는 선이 있죠? (아닌가..^^;) 그 선 안에서는 헬멧은 자기 맘이고....그 선을 넘으면 알아서 헬멧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ㅋ
트라이얼은 대부분 위험해서 쓰는 분들이 많아요. 저런 바니홉등은 제자리에서 하느것이라 거의 머리보단 정갱이를 보호해야죠.
다른 기물등을 탈때는 기물에 수직으로 충격을 받는 사고가 많아서 대부분 착용을 한답니다.
스피드가 있는 기술들은 찰과상등을 입을수 있지만, 제가 볼땐 트라이얼이 매우 위함한 종목으로 봐집니다. 장비의 신뢰도도 커야하고 보호구도 커야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헬멧을 잘 안쓰는 사람들중엔 여건이 안되서 구입을 못하거나...구입을 했는데 너무 불편해서 잘 못쓰거나.....그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실력에 자만하거나 간이 부어서 안쓰는 경우가 많을꺼에요..ㅋㅋ 진!짜! 불편하고 더워서 안쓰는 사람몇몇 빼고 아마 찔릴껄요..ㅡㅡ 저도 그랬다가 한번 덕을 볼 기회가 있을뻔 했는데 안봐서 안쓰고..ㅋ(겨울되면 써요...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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