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저번에 지하철 탄게 생각나는군요.. 역무원 아저씨가 무차별적으로 무조건 안된다고 그러길래... 정말 대판 싸웠습니다... 출퇴근시간도 아니고 일요일 아침 일찍이었는데....
그나저나 우리나라도 자전거가 지하철에 눈치 안보고 실리는날이 하루빨리x10000........왔으면 합니다....

저도 오늘 거부 당했습니다... ㅜ,.ㅡ 10분동안 대 토론을 했지만... 접이식 아니면 불가라고 하더군요... 지하철 요금 800원만 날렸습니다...

저도 그소리 들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냐구.... 정말이지 그상황에서 하도 열이 받으니까 자전거를 반으로 부셔버려??? 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아저씨 앞에서 말이죠...보란듯이.. 하지만 우리나라 자전거 가격 비싸요.... 거품 심해요...ㅋㅋㅋ 그래서 그럴려다가 꾹 참았습니다.. 짜증 납니다..

난 자전거 지하철한번 딱 실은적 있는데 .. 처음엔 아무것도모르고 당연히 실어도 되는줄알고 그냥 실었는데 ㅡㅡ .. 그후. 몇달후 지하철에 실으면 안된다는것을 알았음 .. ㅋㅋ

디멕스 휠 확~ 빼가지려다 꾸~욱 참았다. 근데 왜 오늘 저 휠 생각이 날까 ? ???

승차거부는 역 마다 다르던데요
예전에 퇴근시간 이분전에 탔는데 지키는 사람이 없어서 통과 ㅋㅋㅋㅋㅋㅋ

도시철도공사가 운행하는 지하철 노선은 안되구요. 지하철공사가 운행하는 노선은 가능합니다. 1,2,3,4호선은 승무원이 눈치는 줘도 막지는 않습니다. 5,6,7,8호선은 승객의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서 막습니다. 지하철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전거에 쳐서 다치냐구 따지니깐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더군요. 일단 막아놓고 떼를 쓰면 풀어주는 우리나라 규제체계의 알흠다운 예중에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지하철 1호선(인천까지) 2,4,5,7호선 여러번 타봤으나 제지는 7호선 건대역에서 한번 당해봤습니다.. 그역 빼놓고는 아무말도 않던걸요~~ㅋㅋㅋ

바퀴빼고 타면 괜찮다 하던데요?

건대역-_-에서는 테클 안걸던데요 ㅋㅋ저는 건대에서 허구언날 ㅡㅡ싫고 다녔는데;;

지하철 관계자가 가장 먼 곳에서 재빨리 들고 통과하는게 쵝오입니다..일단 통과해서 내려가 불면..잡지는 않더라구요..

도시철도 공사에서 하는것만 빼면 성공률이 높은 편입니다. 저는 수십번 타봤습니다.ㅡㅡ

바퀴 두짝 다 빼면 뭐라고 안합니다. 다만 거추장 스럽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