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저번에 지하철 탄게 생각나는군요.. 역무원 아저씨가 무차별적으로 무조건 안된다고 그러길래... 정말 대판 싸웠습니다... 출퇴근시간도 아니고 일요일 아침 일찍이었는데....
그나저나 우리나라도 자전거가 지하철에 눈치 안보고 실리는날이 하루빨리x10000........왔으면 합니다....
저도 그소리 들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냐구.... 정말이지 그상황에서 하도 열이 받으니까 자전거를 반으로 부셔버려??? 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아저씨 앞에서 말이죠...보란듯이.. 하지만 우리나라 자전거 가격 비싸요.... 거품 심해요...ㅋㅋㅋ 그래서 그럴려다가 꾹 참았습니다.. 짜증 납니다..
도시철도공사가 운행하는 지하철 노선은 안되구요. 지하철공사가 운행하는 노선은 가능합니다. 1,2,3,4호선은 승무원이 눈치는 줘도 막지는 않습니다. 5,6,7,8호선은 승객의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서 막습니다. 지하철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전거에 쳐서 다치냐구 따지니깐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더군요. 일단 막아놓고 떼를 쓰면 풀어주는 우리나라 규제체계의 알흠다운 예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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