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점프대 만들면서 놀기...
숲속에 점프대 만들면서 놀기...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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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대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장소는 물론 한라산 어느 중턱이겠죠?
재작년 갔었던 1100고지 다운힐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
오랜만이군요 내츄럴님. 잘계시는군요. 이사진 보는순간 1100고지 다운힐 생각납니다. 저도 재작년에 갔었는데, MTB의 마력에 빠진곳이죠. 또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카메라 가지고 다니시던데, 좋은사진좀 많이 올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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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철호씨 답군요...^^....제주도 가고 싶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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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주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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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주도살지만 이곳은 어디로 들어가야 나오는지... 올여름도 재밌게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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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기물설치해도 괜찬은가요~?? 울동네는 이런기물 해놓으면 다부셔버립니다. ㅡ,.ㅡ 그레서 흙으로 만들려니 힘듭니다. =,.,= 부럽습니다.. 뱅기타고 언제 함 날아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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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숲 관리를 위해 간벌할때 난길에서 노는거고요. 거의 사람통행이 없답니다.
하루종일 돗자리 펴놓고 낮잠자도 노루나 고라니 울음소리만 들릴뿐..그리고 제주도엔 멧돼지가 없단 사실 아세요? 참다행스런일이죠.
점프대 만드는데 쓴나무는 뿌리얕은 삼나무가 폭우에 쓰러진거나 강풍에 허리가 딱 부러진것들입니다. 삽질로 만든게 있는데 삽질이 쉽지가 않죠. 나무뿌리들때문에 삽이 안들어가니깐요. -
멋짐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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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제주도에 놀러 가야겠군..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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