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를 잘 하려고 멀리서 패달질 엄청해서 점프대까지 갔었는데 그때부터 기억이 없네요. 붕~뜬건 기억이 나는데 머리가 땅에 꽂히명서 꽝 하는 소리는 들었는데 제가 숨을 못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료들한테 어떻게 됐냐고 물어 보니 머리부터 떨어지고 그다음 등으로 찍혔다고 하네요. 떨어진 즉시 동료들이 와서 저를 보니 눈이 돌아가고 입술이 숨을 못셔서 퍼래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뼈나 척추를 걱정했는데 다행히 유도관장하는 수지MTB에 '양간장'님께서 숨을 쉬도록 조치를 치해 주셨답니다. 정신을 차리고 제가 처음 한 얘기는.."자전거는 괜찮아?" 였습니다. 아무튼 지금 갈비뼈 심하게 금가고 허리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답니다..우리 회원님들 모두 안전라이딩 하세요. 욕심부리지 마시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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