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잘 모르겠지만 두번째 사진을 보면 자전거 탄 사람보다 나무가 카메라 렌즈에 더 가깝습니다...즉 사진을 찍으면 나무에 자전거 탄 사람이 가려져야 합니다...첫번째 사진에 나와 있는 나무와 두번째 자전거 탄 사람하고 겹쳐진 나무를 비교하면 알수 있습니다..합성입니다..
저도 혹시나 해서 하는말인데요, 두번째 사진 사람의 엉덩이 부분을 보면 이미지를 따낼때 세심하게 작업하지 않으면 필히 나오는 흐릿한 윤곽선이 보이는듯합니다..흐린날씨의 주위 풍경에 비해 유난히 밝기나 콘트라스트가 강한것이 제가보기에도 합성같은..ㅎㅎ 뭐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분명 이런 과감한 라이딩을 하는 사람도 실제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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