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산에 3가지 코스를 뺑뺑이를 돌아봤습니다.

1.판암동 코스
2.돌탱이길(광덕산 dh 돌탱이 코스와 비슷)
3.독수리봉 코스

1,2번은 차에서 바로 내림 다운힐이 가능한곳이고
3번은 약 40분간의 끌바 등 이동시간이 필요한곳입니다.
음~~ 재미는 3번이 제일 괜찮죠...
2,3번은 중후반에 만나긴합니다.


날씨가 괜찮은지 대전시 전경이 잘 보입니다.


판암동 코스로 먼저 내려와봅니다.






세천 공원쪽으로 내려갑니다. 3.9km의 다운힐이군요.
이 코스는 돌탱이 코스입니다.


이광현선수... 상급자죠.
올해 부활한다고하니... 기대하셔도
단.... 마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것...ㅎㅎ


상급자도...
눈이오고 얼었을때는 끌어야 합니다.  ^^;


세번째. 독수리봉 코스로 이동중입니다.
날씨 좋더군요.


이동하는 중간에 있는 짧은(?) 다운힐...
이쪽은 등산객도 안다니는 코스고 또한 햇볕이 안들어서
눈이 하나도 안녹았더군요.
완벽한 스노우 라이디이였습니다.


저렇게 헬멧에 외장형 카메라를 매달았습니다.
캠코더는 주머니 안에 넣구요...
화질은.... 그럭저럭입니다.
배터리는 버닝타임이 1시간 ㅡㅡ;


독수리봉 다운힐을 시작합니다.
이쪽은 등산객들이 많이 다녀서
눈이 얼었덕누요. >.<
스릴 만점이었습니다.






동영상과 병행해서 찍어서
사진은 그리 많이 안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