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 오버랜드가 강사로 나오는 옛날 스페셜라이즈드 MTB 강습 비디오에 잠시 나오는데.... 테이블탑이 단지 멋으로 하는 건 아니라더군요. 공중에 떠 있는 상태에서 균형을 잃지 않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뭐라카더라....?? 자전거 진행방향이던가 휠 회전방향이던가? 암튼 그거랑 반대되게 핸들을 꺾어주면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뭐 그런 원리라고 했던 것 같은데...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암튼 멋으로 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ㅎㅎ ^^;;
테이블탑 등등의 에어기술은 일견 보기엔 "멋"으로만 비춰질 수 있으나, 실상 잔차가 떳을때 공중에서 몸을 가눌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합니다. 다시 말해 일자로 점프후 다른요인으로인해 자세가 흐트러지면 복귀가 거의 힘듭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자세를 바꿨다가는 바로잡을수 있기에 오히려 안전한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길게 점프를 하지 않아도 가능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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