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금산 다운힐은 배신을 때리지 않습니다.
예상했던대로 그런코스였습니다.
매년 바뀌는 금산 다운힐 코스
내년은 어떤 코스가 기다릴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오늘의 컨셉(?) 입니다. ㅋㅋ
모자가 좀 작아서~~~
탈옥수같은 느낌의 공익 준성입니다.
칼쑤마님차와 페달님 차로 왔습니다.
어제 트랜스로 답사를 왔던 위징가는 오늘은 스팅키를 끌고 왔습니다.
위징가왈 가미가재 다운힐이랍니다.
다운힐 피니쉬 지점은 이 시멘트 도로를 따라 끝까지 가다보면 있습니다.
시멘트 도로만 해도 몇백미터는 되는듯합니다.
모든 코스의 넓이는 다 저만합니다.
포크레인이 올라갈 수 있는 넓이~~
이번 다운힐 시합에선 싱글은 전혀~~~ 없습니다.
코스의 하단부분은제초작업을 한길
중간부터 맨위까지는포크레인으로 긁어서 만들어 놓은길
머 그렇습니다.
시합 당일날은 어떻게 올려보내줄지...
차량 서틀이 안될듯 한데요.
4륜도 올가갈까 말까한 코스가 몇군데 있습니다.
인상쓰는 위징가~~~
노면은 이렇습니다.
축축한곳도 있고 좀 마른곳도 있고...
이번주 날씨 상황에 따라서 변동사항이 더 생기겠죠.
질척질척~~
드디어 스타트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끌바를 한것 같네요.
작년 금산 밤송이 코스보다 끌바는 훨씬 더 길어졌습니다.
4륜 차량이더라도 여기까지 올라올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껍니다.
차를 돌릴데가 전혀~~~ 없습니다.
이곳 정상을 빼놓고요.
뱃살징가~~
옆에서 보면 정말 뒤집은 'S' 라인입니다. ㅋㅋ
다들 이곳저곳에서 비료를~~~
돌아온 동안클럽 준성입니다.
전 한번 타고 땡했습니다.
더 타고 싶은 생각 안들더군요. ㅎㅎ
나름대로 신나게는 쏠 수 있을껍니다.
모글 비슷하게 된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속도가 이쪽에선 꽤 많이 납니다.
알아서 잘~~~
잔차에 충격을 꽤 받는 곳이죠.
바니홉으로 넘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충격흡수 잘 하셔야 할껍니다.
모글비스하게 만들어졌다고 했던곳입니다.
이런게 3-4개 있었던것 같습니다.
준성인 여기서도 뛰더군요.
착지후 방향전환~~
페달님도 살짝 뜨는군요.
나름대로 잔차를 띄울 만한 장소입니다.
테일워크중인 준성...
나름대로 잘 찍은 뻘건달 ^^V ㅋㅋ
페달님도 이렇게 뛰시는데....
뱃살징가는 그냥 타고 넘더군요.
제가 구박해서 안경쓰고 고글쓰게 했떠니
그동안 안보이던 코스가 보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오늘도 대박으로 한번 날랐다는것은 변함없습니다.
아... 또 그렇게 대박으로 날랐음에도 몸은 멀쩡하다는것도 변함없습니다. ㅋㅋ
내려오는데 서울에서 답사를 오신 A40팀이
차를 끌고 올라오다가 빠졌습니다.
여기는 이런길의 시작지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거나 차량 서틀이 가능할지 참 의문입니다.
사람수가 많으니 옆으로 떨어질 뻔한 차를 밀어서 빼내었습니다.
맨파워~~~
여기가 2/3 정도 되는 거리일껍니다.
다시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고 안올라갈 사람은 안올라가고~~ ㅎㅎ
옆의 개울에서 시원하게 등목을 했습니다.
도망가는위징가...
저 다운힐 바지 안에는 망사 빤쭈가 들어있더군요~~~
적나라합니다.
벗겨서 증거로 남기려고했는데 도망가더군요. >.<
동안이죠??? ㅋㅋ
카리스마님과 저는 원두막에서 맥주 or 콜라 한잔을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냥 한번 조리개 팍 조이고 찍어봤습니다.
물의 흐름을 부드럽게 찍어볼려고 했었는데
제대로 할려면 삼각대혹시 필요함ND 필터가 있어야겠죠.
신교대에서 오히려 더 하얗게 된것 같아요...ㅎㅎ
뱃살징가... 올록볼록~~~
4차원의 정신세계를 떠도는 우기...
옆모습도 찍었어야지 확실했는데 말이죠.
더욱 뽈록 나온데는 지금 바지 안으로 숨어있는 상황입니다. ㅋㅋ
A40 팀
A40팀분...음... 태클성 댓글은 모릅니다. ^^;
A40팀의 여성라이더~~~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습니다
여길 지나가면 물이 팍하고 튀길것 같아서요.
더 중요한것은 더 올라가기가 귀찮더라구요.ㅎㅎ
A40 팀분들 다시 한분씩 한분씩 더 타기 위해서 끌고 올라가십니다.
미인이시던데 얼굴을 제대로 찍어드려야했었는데~~~ ㅎㅎ
바이키안의 윤성이와 한분이 따로 답사를 오셨더군요.
올라간 사람들이 하도 안내려와서 이것저것 찍고 놀았습니다.
주변에 찍을게 더 많았음 좋았을텐데...
희한한 버섯이더군요.
여길 지나옴 물이 팍~~~ 튀겠죠?
준성이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물이 팍 튀어야 하는데....
바니홉으로 뛰어 넘어버리네요 ㅡㅡ;
페달님은???
머 이미 버린몸인데
이까이꺼 물쯤이야~~~
위징가는???
많이도 튀겼군요.
내려오다보니 이런것도 있네요.
노란색 : 반사율 36%... ㅎㅎㅎ
3번씩 타시고 철수를 했습니다.
8시 모여서 출발 12:50분 철수~~
여태 답사를 가서 이렇게 일찍 철수하기는 첨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 대박으로 날랐다는데...
위진이는 튼튼하니 별 걱정이 안됩니다. ㅎㅎ
아~~ 하자 준성도 이번 시합에 나갑니다.
공익의 신분으로 말이죠.
토요일 근무가 있는 보직이 걸린다면... 시합 즐~~~ 이 되겠네요.
아... NFS의 두분도 답사를 오셨습니다.
다운힐러 강민아양..
대전에 와서 밥먹고 집에 도착...
slr카메라를 놓고 전 잔차타러 나갔습니다.
우성이산과 천문대...
그리고 충대 계단 점프
오늘 기록 세웠습니다.
펑크 패치 10개 들었습니다.
정말 한참을 펑크 때웠습니다. ㅡㅡ;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더라구요.
페파에 들러서 쉬고있는데 안습제리도 왔습니다.
khs504 를 타고 왔더군요.
오늘 날씨는 햇살은 참 따가웠으나
바람은 시원했던 그런날이었습니다.
손등을 태웠떠니 간질간질 하군요~~~
예상했던대로 그런코스였습니다.
매년 바뀌는 금산 다운힐 코스
내년은 어떤 코스가 기다릴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ㅎㅎ
오늘의 컨셉(?) 입니다. ㅋㅋ
모자가 좀 작아서~~~
탈옥수같은 느낌의 공익 준성입니다.
칼쑤마님차와 페달님 차로 왔습니다.
어제 트랜스로 답사를 왔던 위징가는 오늘은 스팅키를 끌고 왔습니다.
위징가왈 가미가재 다운힐이랍니다.
다운힐 피니쉬 지점은 이 시멘트 도로를 따라 끝까지 가다보면 있습니다.
시멘트 도로만 해도 몇백미터는 되는듯합니다.
모든 코스의 넓이는 다 저만합니다.
포크레인이 올라갈 수 있는 넓이~~
이번 다운힐 시합에선 싱글은 전혀~~~ 없습니다.
코스의 하단부분은제초작업을 한길
중간부터 맨위까지는포크레인으로 긁어서 만들어 놓은길
머 그렇습니다.
시합 당일날은 어떻게 올려보내줄지...
차량 서틀이 안될듯 한데요.
4륜도 올가갈까 말까한 코스가 몇군데 있습니다.
인상쓰는 위징가~~~
노면은 이렇습니다.
축축한곳도 있고 좀 마른곳도 있고...
이번주 날씨 상황에 따라서 변동사항이 더 생기겠죠.
질척질척~~
드디어 스타트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약 30분 정도 끌바를 한것 같네요.
작년 금산 밤송이 코스보다 끌바는 훨씬 더 길어졌습니다.
4륜 차량이더라도 여기까지 올라올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껍니다.
차를 돌릴데가 전혀~~~ 없습니다.
이곳 정상을 빼놓고요.
뱃살징가~~
옆에서 보면 정말 뒤집은 'S' 라인입니다. ㅋㅋ
다들 이곳저곳에서 비료를~~~
돌아온 동안클럽 준성입니다.
전 한번 타고 땡했습니다.
더 타고 싶은 생각 안들더군요. ㅎㅎ
나름대로 신나게는 쏠 수 있을껍니다.
모글 비슷하게 된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속도가 이쪽에선 꽤 많이 납니다.
알아서 잘~~~
잔차에 충격을 꽤 받는 곳이죠.
바니홉으로 넘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충격흡수 잘 하셔야 할껍니다.
모글비스하게 만들어졌다고 했던곳입니다.
이런게 3-4개 있었던것 같습니다.
준성인 여기서도 뛰더군요.
착지후 방향전환~~
페달님도 살짝 뜨는군요.
나름대로 잔차를 띄울 만한 장소입니다.
테일워크중인 준성...
나름대로 잘 찍은 뻘건달 ^^V ㅋㅋ
페달님도 이렇게 뛰시는데....
뱃살징가는 그냥 타고 넘더군요.
제가 구박해서 안경쓰고 고글쓰게 했떠니
그동안 안보이던 코스가 보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오늘도 대박으로 한번 날랐다는것은 변함없습니다.
아... 또 그렇게 대박으로 날랐음에도 몸은 멀쩡하다는것도 변함없습니다. ㅋㅋ
내려오는데 서울에서 답사를 오신 A40팀이
차를 끌고 올라오다가 빠졌습니다.
여기는 이런길의 시작지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거나 차량 서틀이 가능할지 참 의문입니다.
사람수가 많으니 옆으로 떨어질 뻔한 차를 밀어서 빼내었습니다.
맨파워~~~
여기가 2/3 정도 되는 거리일껍니다.
다시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고 안올라갈 사람은 안올라가고~~ ㅎㅎ
옆의 개울에서 시원하게 등목을 했습니다.
도망가는위징가...
저 다운힐 바지 안에는 망사 빤쭈가 들어있더군요~~~
적나라합니다.
벗겨서 증거로 남기려고했는데 도망가더군요. >.<
동안이죠??? ㅋㅋ
카리스마님과 저는 원두막에서 맥주 or 콜라 한잔을 마시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냥 한번 조리개 팍 조이고 찍어봤습니다.
물의 흐름을 부드럽게 찍어볼려고 했었는데
제대로 할려면 삼각대혹시 필요함ND 필터가 있어야겠죠.
신교대에서 오히려 더 하얗게 된것 같아요...ㅎㅎ
뱃살징가... 올록볼록~~~
4차원의 정신세계를 떠도는 우기...
옆모습도 찍었어야지 확실했는데 말이죠.
더욱 뽈록 나온데는 지금 바지 안으로 숨어있는 상황입니다. ㅋㅋ
A40 팀
A40팀분...음... 태클성 댓글은 모릅니다. ^^;
A40팀의 여성라이더~~~
여기서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습니다
여길 지나가면 물이 팍하고 튀길것 같아서요.
더 중요한것은 더 올라가기가 귀찮더라구요.ㅎㅎ
A40 팀분들 다시 한분씩 한분씩 더 타기 위해서 끌고 올라가십니다.
미인이시던데 얼굴을 제대로 찍어드려야했었는데~~~ ㅎㅎ
바이키안의 윤성이와 한분이 따로 답사를 오셨더군요.
올라간 사람들이 하도 안내려와서 이것저것 찍고 놀았습니다.
주변에 찍을게 더 많았음 좋았을텐데...
희한한 버섯이더군요.
여길 지나옴 물이 팍~~~ 튀겠죠?
준성이 드디어 나타났습니다.
물이 팍 튀어야 하는데....
바니홉으로 뛰어 넘어버리네요 ㅡㅡ;
페달님은???
머 이미 버린몸인데
이까이꺼 물쯤이야~~~
위징가는???
많이도 튀겼군요.
내려오다보니 이런것도 있네요.
노란색 : 반사율 36%... ㅎㅎㅎ
3번씩 타시고 철수를 했습니다.
8시 모여서 출발 12:50분 철수~~
여태 답사를 가서 이렇게 일찍 철수하기는 첨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 대박으로 날랐다는데...
위진이는 튼튼하니 별 걱정이 안됩니다. ㅎㅎ
아~~ 하자 준성도 이번 시합에 나갑니다.
공익의 신분으로 말이죠.
토요일 근무가 있는 보직이 걸린다면... 시합 즐~~~ 이 되겠네요.
아... NFS의 두분도 답사를 오셨습니다.
다운힐러 강민아양..
대전에 와서 밥먹고 집에 도착...
slr카메라를 놓고 전 잔차타러 나갔습니다.
우성이산과 천문대...
그리고 충대 계단 점프
오늘 기록 세웠습니다.
펑크 패치 10개 들었습니다.
정말 한참을 펑크 때웠습니다. ㅡㅡ;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더라구요.
페파에 들러서 쉬고있는데 안습제리도 왔습니다.
khs504 를 타고 왔더군요.
오늘 날씨는 햇살은 참 따가웠으나
바람은 시원했던 그런날이었습니다.
손등을 태웠떠니 간질간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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