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는 분만 찍으려 했는데,
막상 자리 잡으니 그게 안되더군요.
어설프게나마 찍어봤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사진 핀트 나간게 좀 많고요.
그래도 함 봐주시고요.
저도 타야해서 몇군데서만 찍었고요.

마지막에 곤돌라 타고 내려오면서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마지막엔 제 사진 한장... ^^;

주최측에서 코스제작에 신경을 많이 쓴것이 많이 보이더군요.
부대지원면에서도 그렇고...

사진 주욱~ 올라갑니다.



처음에 멋도 모르고 사람들 하고 같이 에스컬레이터로 자전거 끌고 올라갔습니다.
알고 보니 자전거는 저 계단으로 올라가야한다더군요. ^^;;



탑승대에서 내리면,



이렇게 내리죠.



다시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끌바 하시는분, 타시는 분 다양하더군요.
계단 코너마다 트레드 자국이...



곤돌라 하차대 바로 옆구간입니다.
바니홉이 안되니까 여기서 속도를 줄이지 말아야 쌍둥이 2단모글?을 넘겠더군요...





작은 점프대 입니다.
곳곳에 작은 점프대가 많이 있고, 자세만 안정되면 그냥 넘어가도록 잘 만들어졌더군요.



그래도 처음 탈땐, 조심해야됩니다.
저도 멋도 모르고 가다가 한번 깔았습니다. ㅎㅎ



속도가 잘 나기 때문에 속도제어를 잘 해야될듯 합니다.







































































잘 접고 잘 뛰더군요. 다른분들 기준으로 대기하다보니 좀 잘렸습니다. ㅡ,.ㅡ;;



왠만한 코너엔 이렇게 뱅크를 만들어 놨더군요.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잘 해놨더군요. 뱅크 잘 타면 속도 안줄이고 잘 나갑니다. 아차 하면 코스아웃이고요... ^^;



































역시 보는거랑 해보는것은 다릅니다. 저도 저렇게 눕히고 싶은데... ^^;;











뱅크 돌고 나오는 점프대인데, 여긴 어설프게 뛰면 앞구르기 대박납니다.
우회로가 있는데, 시간차이가 크게 납니다.















저렇게 타줘야 되는데 말이죠. ^^;























































곤돌라 타고 찍은겁니다.







자잔한 돌맹이들이 많더군요.
슬립 좀 나더군요. 이런데서 자빠링하면 마이 아프죠....ㅡ,.ㅡ;;;



잠시 기다리다가 올라가시는분 찍어봤습니다.
앉아서 가시는분 누워서 가시는분 다양합니다.



스키장이다보니 코스가 요렇습니다.



점프 앞사진도 좋지만, 옆사진도 잘 나오는군요.



해외 동영상 feel이... ^^;;



중간에 싱글이 조금 있습니다.
약간의 직벽코스가 있지만 그냥 웨이백 하시면 되고요.
나무 등걸? 등에다가 흰색 라카로 표시 하셔서 조금만 주의하시면 될듯합니다.











곤돌라 타고 내려오다가 DH-club 부쓰가 보이길래 찍어봤습니다.
이쁘더군요... ^^;;





마지막으로 제 사진 한장.
^^*

참! 제가 카메라 들이대는 바람에 넘어지신것인지, 아님 우연인지...
몇분 계셨섰습니다.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 ^^;;

혹시나 원본 필요하신분 계시면 쪽지로 알려주세요.
원본파일 보내드릴게요.

그럼, 대회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