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첫번째날(?)인 토요일
지산리조트로 원정을 갔습니다.

올라갈때야 안막히겠지만 내려올땐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는 바였습니다만...
막힐때 막히더라도.. GoGo~~

지산에서 dh1, dhmania , dhclub 등의 클럽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모여서 재미있는 라이딩을 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여러 클럽의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거의 준 다운힐 대회급의 규모???
금산 다운힐 시합보단 참가 인원이 훨씬 많았군요. ㅎㅎ

대전에서 8시 반에 출발 올라가는데 비가 조금식 내리다가 꽤 내리더군요.
지산에 도착해서 보니 이곳에도 비가...

오늘은 머드 라이딩이 예상되었습니다.
머 약간은 머드였습니다만... 진짜 진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조만간 또 갈 생각입니다. 크하~~~~



더타는 소수정예(?) 4명..ㅎㅎ
토마토님, 저, 하자준성,깁스미희...





오~~ 강구리님도 오셨더군요.
근데 라이딩 도중에는 거의 만나질 못했어요. ㅎㅎ


저거 하면 정말 흙 덜튀나요?? ㅎㅎ


dh1 여러분들은 저희보다 더 늦게 도착했습니다.
서울에서 오는것보다 대전에서 가는게 훨 빨랐다는...






ㅎㅎㅎ




하자준성입니다.








dh1의 소마님




쌩쑈를 하는 하자준성.






dh1의 초보님... 닉네임이 초보입니다.
실력은??? 초보가 절대로 아님.


역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니 좋아요~~~ 룰루~~~








비가 내리길래 천원짜리 우비를 사서 입고 탔습니다.




지로 풀페이스를 날리시고 스페샬꺼를 구입.. 오늘 첫 사용하는... 토마토님








가장 높은(?) 점프대...
속도가 많이 나니 잘 날라가더군요.








오~~~ 미희도 뛰었었네??? 굿굿굿~~








코너링은 뱅크가 정말 잘 만들어져있습니다.








제 다리... 머드팩을 했습니다.
첫번째 싱글을 들어갔더니 이렇게...한 3-4번 들어가다가 나중엔 생략했죠.


계속 앉고 타다가.... 편하게 리프트에 걸고 올라갔습니다.


두 손이 자유로와지니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군요.




코스의 마지막 부분... 이쪽은 좀 속도가 안나죠. ^^;


석현 귀 뚫다....
근데 뚫어도 되냐??


노바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카메라만 들고 나타나셨더군요.


dh1과 dhclub , dhmania에서 미리 준비해주신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미리 부스도 쳐두시고.... 덕분에...좋았습니다.




ㅎㅎ










첫번째 뱅크... 좋아보이죠?






비가오는 중이어서... ㅡㅡ;
iso 400에 f3.2여도 1/250초 밖에 안나옵니다.










지산 리조트~~~






















dh1의 야간비행님... 멋져요~~







고글과 헬멧이.... ^^;
무언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ㅎㅎ














자세는 음... 다른 여러 사진과 한번 비교해보세요...










dh1 웅님의 HD캠코더...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노바님 모하세요??? ㅎㅎ


석현... 역시~~~









더치님... 사진 잘나왔네요... ㅎㅎ




토마토님... 오~~










준성.


석현








빗방울이...




서로 찍어주기...ㅋㅋ




거의 모든 코너링 부분은 저렇게 뱅크가 만들어져있습니다.
아주 좋죠...





































자세 굿~~































2단 모글이 있고




바로 뱅크가....














토마토님 바지가 거시기하게 되어버렸군요. ㅋㅋ























역시...




석현. 삑사리나다..ㅋㅋ



















강구리님...
넘 약합니다.
아래 준성의 사진을 보고 담엔 그렇게 눕혀보세요~~ ㅋㅋ












강구리님... 이정도 눕히셔야 합니다.
담에는요. 꼭!!!




















석현! ㅉㅗㅎ아~~~




성원! 이건 아니잖아~~~ ㅋㅋ



































































































코스 이쁘게 생겼죠?

































































짜릿해보이죠?








































































오옷~~~ 친절한 원준씨. ㅎㅎ


날댕도 여러분들이 오셨다 가셨습니다.


탁대장님의 포즈 모노... 연륜이 느껴지는...


도라도 상단이 카본이 부상(?)을 당해서 저렇게 보강작업을 해두였더군요.
완전 뽀사질때 까지~~~





3시 리프트 운행이 끝나고
잔차 세척 & 기타 등등을 하고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맛있게 먹었죠.






데페님은 리프트 운행이 거의 다 끝날무렵 오셨습니다.
좀 일찍 오시지...ㅋㅋ




오옷~~






맛있어 보이죠?


이건 별로 맛있게 안보이는군요.
항정살입니다. ㅎㅎ


다굵님도...


암튼 오늘 dh 회동이었습니다.




접니다....
토마토님이 찍어주셨습니다.
기왕이면 좀 잘(?) 찍어주시지..ㅡㅡ;












dh1과 dhclub의 주당들이랍니다.
소마님, 마니님, 야간비행님


오늘 아주아주 재미나게 타고 왔습니다.

점심먹고 사진찍는다고 올라가서 내려왔더니
리프트 운행이 끝났다고...
헉~~~

사정을 이야기하고 전 마지막으로 한번 더 탔습니다.
우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