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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 , 우중 라이딩...

뻘건달2007.12.02 20:07조회 수 86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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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개척 라이딩

끌고 올라가다가 여러번 내려올 코스가 바뀌었습니다. ㅎㅎ
힘들게 끌고 메고 올라가다보니 맘이 수시로 바뀌더군요.


길이 계단으로 완전 도배...

이렇게 올라갔는데 반정도 밖에 못타는 그런 험로로 내려오려니 왠지 억울하기도 하고...


그래서 결정이 난게 한번도 안가본 코스... 빨간색 코스입니다.

제일 첨 계획은 오리지날 하드코어 험로 다운힐인
보문산성->6번으로 내려오려했었죠...
하지만 내려온길은 8번으로 내려왔죠.(중간에 길을 잘못들어서 10번쪽으로 가긴 했죠)


8번으로 내려오는길 사람이 안다녀선지 길이라 짐작되는 그런곳만있지
완전 낙엽으로...

내려오다보니 아는길...

그래서 잠깐 다시 올라가서 놀다가 내려왔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범골에 놀러가서 뛰었습니다.
딱 한번 뛰고 내려오긴 했지만요.


오랫동안 방치(?)를 해두었더니
좀 무너지기도 하고...
그덕(?)에 더 무서워졌더군요. ㅎㅎ


일요일은 우중 라이딩...



동영상이 편집하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사진보다 더 생생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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