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떨리는 사진입니다.
저기 옆쪽으로 끌바 하는 초보입니다. 사진올리신 분이나 여기 계신 두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초보입장에서 그냥 지나갈수 없는 기회이기에 2가지만 묻겠습니다.
1. 현재 두분의 자세가 차이가 납니다. 위에계시는 분이 체중을 앞으로 조금 더 두신것 같은데 어는분 자세가 더 안정적인 라이딩을 할 수 있는 자세인지요.
2. 저는 브레이킹시 중지로 하고 있습니다. 두분다 검지를 사용 하시는데요. 길게 볼때 잠시 불편하더라도 검지 신공으로 노력 하는것이 낳을까요?

1. 내려간 다음에 무슨 동작을 할지에 따라서 내려가는 자세가 달라지겠지요..^^두분다 안정적인 라이딩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2. 이것도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어느쪽이 좋다고 말할 수 없겠네요..편하신 손가락 사용하시면 됩니다만..보통 검지를 많이 쓰지요.

두분 답변 감사 합니다. 어울려 타다 보면 순간이라 저런 자세에 대한 습득이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사진을 보며 배우니 좋습니다. 시청각 교육!
어제 저녁에 잠시 브레이킹 연습을 해봤는데 검지가 핸들을 안정적으로 잡는것에 유리 한것을 느꼈습니다. 콘트롤레버와 브레이크를 안으로 더 밀어넣고 연습을해야 겠습니다.
그럼 두사진중 다음에 연출되는 동작은 어떤경우에 유리 한건가요?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1번 자세는 일단 자전거에 착 붙어서 최대한 지상고를 낮추었다고 생각됩니다 고로 앞으로 계속 탄력을 이용해 진행하실 자세같고요. 또는 착지시 샥을 당기기 위한 준비자세인것 같습니다. 체중이 앞바퀴에 어느정도 실려있기 때문에 콘트롤도 유리할 것 같습니다
2번 자세는 최대한 웨잇백을 해서 잭나이프를 피하기 위한 자세인것 같습니다 체중이 너무 뒤로 빠져있어 아무래도 착지했을때 원할한 콘트롤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어집지다.....

백문이 불여 일견인 차원에서 비디오 링크걸어봅니다. (카페링크시 안보일수있는 관계로
블로그에다 옴겼으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6분 20초대에서 나옵니다 ㅎㅎ
http://blog.naver.com/bluedoll67 처음에 나오는 비디오 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링크걸어 주신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어제도 저바윌 쳐다 보며 유원지쪽으로 내려 갔는데 검지 브레이킹이 너무 힘들어 끝자락에서 중지로 다시 바꾸었습니다. 역시 검지로 브레이킹을 하니 핸들의 안정감은 확실 했습니다.

한마디로 1번째 분은 들이 대는 거구요
2번째 분은 쫄았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