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 시합때 뒷바퀴 펑크 나면서 코스의 대부분을 끌고 내려왔습니다.
덕분에 06년(이때는 코스 이탈해서 절벽 아래로 떨어졌지요;;), 07년 2년 연속 왈바이름으로 초급 다운힐 꼴찌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왈바 불량회원 될뻔 했습니다;;




프레임을 리퀴드로 바꾸어서 출전했던 무주 시합.
더블 크라운 다운힐차 타던 06년보다 더 재밌게 탔던 기억이 납니다..^^




작년에야 처음 타본 우면산, 7번을 셔틀하니 온몸이 후들 후들 떨리더군요..^^




뻘밭 라이딩의 진수를 경험했던, 지산 리조트 우중 라이딩..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었습니다...




진흙탕이었던 06년에 비하면 너무나도 깔끔했던 인디 시합, 그러나 이번에는 코스가 아니고 체력이 문제더군요..페달링이 안되서..흑흑 ㅜ.ㅜ


기차에 덜컹 덜컹 자전거와 함께 다녀왔던 대전 시합, 휘익~하고 떨어지는 드랍대가 꽤나 재밌었지요..
코스는 쉽지는 않더군요..^^




시합 출전도 재미있지만, 가장 재밌는건 수원, 용인 근방의 싱글 코스 라이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