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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촉사 촬영모드...

뻘건달2008.09.29 19:52조회 수 83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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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촉사 촬영모드~~

오전에 신 1인 3종경기 (인라인, 자전거, 마라톤) 42.195km 경기를 찍고

오후에 고촉사로 타러갔습니다.

딴힐 모드여서 블릿을 끌고 나갔었죠.

아~~ 힘들어요~


<가로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시원한 고촉사의 약수~



오늘 출동한 잔차들

스페셜 데모 7 , 산타 블릿 , 철마 선데이 , 케논데일 제미니 fr



저 빼고 기념사진을 찍은후...


350여개의 계단을 업바로 올라갔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오늘 시계가 좋더군요.



몸빵... 썬데이 좋아?






흔적 우앙 굳~



풍객님 이게 몹니까?

뛰어야죠. 타고 내려오다뇨. ㅋㅋ



미끌미끌하니 여기 짜릿하죠...



페달이 나무뿌리에 걸리는 바람에... ㄷㄷㄷ 했죠




우앙 굳~





나이스...ㅋㅋ



여기도 짜릿하죠.







맘처럼 확 빨리 못돌겠어요~



몸빵 우앙 굳~



흔적도 빨랐지만



몸빵은 2배의 속도로...ㄷㄷㄷ



코너링 자세가 좋아졌어요~



애매한 곳이죠
지나갈때 ㄷㄷㄷ 하다는






부드럽게 빠져나가는게 빠른것 같아요.



요즘 잘 안탔더니...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좋아~



잠깐 구간 반복(?)을 하고...



머리론 되는데 몸이 잘 안따라줍니다. ㅎㅎ




저도 첨에 뛸땐 약간 이렇게 땡겨요;;

알면서도 잘 안되더군요.



랜딩이 이러면 가볍게 밀어주면 끝인데 말이죠.



체공시간에 대한 적응을 할 수 있는곳...

얼마 안날라감에도 공포감(?)은 상당한곳이죠.



삑사리가 나기도 하죠. ^^;



이렇게 약간 잘 못떠도..



공중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연습만을 한다면 말이죠.




풍객님은 담에는 제대로 꺽어보세요~



오늘 망원까지 메고 올라갔는데 사용은 안했네요. ^^;


오래간만의 촬영 모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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