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PAN style="FONT-SIZE: 24pt">안녕 2008 지산 </SPAN></STRONG></SPAN>
<STRONG><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SIZE: 11pt"></SPAN></SPAN></STRONG>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산페스티발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많은 다운힐러들이 참가하는 경기라서인지 볼거리도 많고 해가 지날수록 아는 얼굴도 늘어나고... ^^
다운힐에 입문한지는 얼마되진 않았지만, 새삼 느낀점은 1년이 지날 수록 라이더들의 실력이 많이 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작년과 작년만 해도 피니쉬 점프대에서 소수의 중상급자들만이 보여주던 테탑,테일웍,원핸즈,멀리뛰기,공중페달링등의
기술이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점프대에서 도약이나 착지등이 정말 안정적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그 랜딩에 충격이 덜하도록 코스를 잘 만들어 준 분들의 노고가 숨어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라도 말이죠.
전부는 아니지만 더타 중심으로 사진을 모았습니다.
<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2pt">전부 비호감 하자들 이지만 착하긴 한거 같습니다. ㄷㄷㄷ </SPAN></SPAN>
더타 처갓집팀 ㅋㅋ 덕원과 현우 고딩들...
아~ 여긴 하자 아닙니다. 물론 더타도 아니고요
훈남 강태혁선수 ㅋ
코스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올해가 참 아쉬웠을 겁니다.
더타 원조 하자... 프레임크래커... 이번에도 한건... 동안피부미남? ( - ㅠ -)
(더타에 자기가 1등 클럽 만들어서 차곡차곡 자기기록만 올리고 있음. 들어가면 기분 나빠지는 방 ㅋㅋ)
메일바이크 트리오(?) 석현군~
여러모로 수고하신(확인되지 않음. 대충 그럴꺼라 넘겨짚음 -_);;; 아마쿠사님
4차원 우기... 겁없는 고딩들... ㄷㄷㄷ
카이스트 몸빵~ ㅋ 시드만 참가 후 일요일에 결혼식장으로 (물론 하객으로 겠죠)
까칠 뻔건달~ DH에 XM까지 경기 뛰고 사진찍고 운전하고... 숙오했어요 ^^
오늘보면 기술이 하나씩 생겨서 나오는 썅~
1500백장 사진 언제 올릴꺼유 ㄷㄷㄷ
더타는 아니지만 여기도 후덜덜 고딩 재규~ 우기 친구라고 해서 더타에서 따 당할뻔함. 급수정...
부상으로 참가 못한 도벨,구루님... 마음은 저위에 있을 텐데...
가정을 버리고? 나온 흔적~
모임에서 이것 저것 말없이 챙겨주는 음....
말하자면..... 총무? (먼가 멋진표현이 안떠오름ㅋㅋ)
일요일 일이 있어 시드만 뛰고간 K군
덕원~
작년에도 저자리에서 수고하셨던 다굵님 ^^ 내년에도?
역시 고딩 윤기~
간을 좋아 하는 육식 토끼
ㅋ 공중 페달링... 박씨가 하던건데 이젠 고딩 들이 따라하는구나...
가족과 같이 온 간다이 아~ 부럽다...
시드 끝나고 듀얼 슬라럼 경기때는 비가 오더군요. ㅋ
ㅋ 멋지구랴~
비때문에 흙이 많이 튀었군요.
숙소들어가서 딱고... 저녁준비
암튼 계속먹는 고딩들... ㅋ
밖에는 비가 제법 내리더군요.
ㅋ 스머프 져지... >_<
무서운 멜바트리오... 술도 안먹고 고기를 먹는데 돼지고기를 핏기만 가시면 처리가 됩니다. T_T
석현이는 식당에서 많이 먹는다고 쫓겨 났다는데... ㄷㄷㄷ
오~ 개념 탑재 고딩인걸~
선수들은 자러가고 남아있는 자들의 수다는 이어지고...
고딩들은 과자먹고 만화책보고
DH Club 급습.... 소주도먹고 맥주도 마시고 포도주고 마시고... 흠냐리... ><
응? 강구리님이 왜 사진에 있죠? 기억이 안남 T_T
하자들 ㄷㄷㄷ
잘자...
어제 비가 온탓인지 하늘이 참 맑더군요.
숙취에 방바닥을 뒹굴고 있는데, 다들 시합 뛰러 나다거둔요....
초딩2과 방안에 뎅그라니 남겨져 저질스런 만화보다가...
햇빛이 너무 밝아 나왔습니다. ㅋ
초급자 경기 끝나고...
퍼펫님... ^^
겁나게 날아서 자전거 뿌숴먹고 굴러서 들어온... 근데 1등 했대요. ㄷㄷㄷ
뻘건달님은 XM에도 참가... 4명출전... 해서 4등... ㄷㄷㄷ
스텐딩에 약간 윌리 기능탑재... 문제는 점프기능이 없음. ㅋ
뻘건달님 XM 출발하고... 이후 사진은 없답니다.
가족이 무서워 바로 출발... ><
시합 중 부서진 자전거와 헬멧은 병창씨가게에 맏기고 몸만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
보호대와 헬멧 덕분에 별다른 상처 없이 무사히 출근을 하였습니다.
(역시 보호대의 중요성은 느껴본 사람이 가장 잘아는 거 같습니다. )
좋은 잔치 마련해 주신 분들, 아무소리 없이 진행해 주신 스텝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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