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느낌!!!




조금있으면 낙엽도 다 떨어져버리겠죠?



예쁘게 물든곳도 있고



끌바 하기도 편한(?) 때입니다.



바람이 불어선가 시계도 좋더군요.



선선한 날씨덕에 계단 멜바도 수월했구요.



담주 정도면 산색이 완전 칙칙해지겠군요.



낙엽깔린 길을 달려(?)



재미나게 내려갔죠.

팔꿈치 보호대를 가지고 갈까 하다가 그냥갔는데

하필 깔아서 조금 까졌네요 ;;



어설프게 넘어지는 녀석도 있고...;;



라인을 잘못잡아서 내리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러쉬에 달린 마니또 리어샥... 오일을 뿜어내는군요. ㄷㄷㄷ



점심먹고 나선 개척질을~~



급경사의 낙엽깔린길 ㄷㄷㄷ



낙엽을 조금 치우고 재도전...

성공은 하긴 했지만... 무서운 곳이죠. ㅎㅎ

사진에 보이는것은 길의 일부일뿐...



10m 아래로 굴러떨어진 자전거~



나무에 쳐박은 결과죠. ;;


개척질 결과... 실패!!!!




그냥 개척질 포기하고 원래 코스 타고 내려왔습니다.


알차게(?) 재미있게 타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