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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일 광덕산 DH 코스 답사..

ducati812009.04.13 22:44조회 수 160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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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여 먼지가 많이 납니다. 등산객이 시야에 들어오면 사전에 감속, 급브레이킹 자제!
-등산객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났습니다. 우호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절대 감속!
-차량 셔틀 이동하는 구간에도 등산객이 많습니다..안전 운전!!
하세요..^^






바리케이트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요 아래 포장도로에서 자전거를 하차하는게 좋습니다. 여긴 바닥이 흙이라..먼지가 -_- 눈 앞에 보이는 임도로 5~10분 정도 끌고 올라가면 DH 코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준비되셨으면 따라오시죠..ㅎㅎ



출발점에서 내려와서 임도와 만나는 사거리..광덕산 코스를 아시는 분이 여기가 예전에 어땠는지 기억하시겠죠..지금은..뭐 포장도로가 되었습니다..-_- 시합때는 저 쇠기둥은 치워주겠지요.



예전에는 저 위에서 내려와서 요앞에 있는 드랍대를 살짝 뛰었는데..



지금은 착지 지점에 이런 돌배수구가 있어서;;; 완전히 멀리~~ 날아가지 않는이상..
드랍은 위험할듯 합니다..
웅님이 제작하신 슈퍼스타 동영상에서 박준성 선수가 여기서 드랍하는 영상이 나오지요..
그정도 뛰어도 돌배수구를 넘어설수 있을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전보다 노면 상태는 매우 매우 젠틀합니다..돌이 없어요!



그 임도에서 좌회전하여 본코스 진입..
예전보다 계단이 아주 매끄럽게 다듬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그냥 지르시면 되겠습니다..여긴 브레이킹보단 페달링이 필요한 코스라..^^



계속해서 돌계단이 이어집니다..돌이 움직일 수 있으니..주의하셔서..





계속해서 이런 코스가 이어집니다..



역시 계속해서 고고싱!







브레이크 레버에 손을 올리지 말고..그냥 계속해서 페달링!!1
안그럼 속도가 줄어요..^^



계속해서 달리면 되겠습니다..ㅎㅎ



물이 졸졸 흐르던 계곡이 이렇게 되었습니다..음..
깊은 뜻이 있었겠지요..아산 시청 관계자분들의..



이 구간이 끝나자마자 바로 좌회전이고 약간의 업힐이 있습니다..
속도 유지 및 계속적인 페달링 필요~~



이런 이쁜 길도 있습니다..^^





계단도 생겼더군요..어디냐면 급우회전(180도) 급경사를 통과한 다음입니다..
아. 그 급우회전에도 돌계단이 생겼습니다..



마의 끌바 구간..역시 돌계단이 생겨서 치고 올라갈수가 없었습니다..
타고 올라가려고 용쓰는것보다 빨리 내려서 들고 뛰는게 좋을수도..





예전의 누구처럼(바로 저;;;) 코스 이탈해서 절벽으로 추락할 일은 없겠습니다..
아주 말랑 말랑하고 넓고 쾌적하게 정비가 되었습니다..^^
그냥 달리세요~~







돌계단이 하나 더 있습니다..이거 통과한 다음 라인이 좀 애매한데..
고민중..







길 좋습니다..그냥 달리세요~



이거 뭐 거의 고속도로 수준입니다..여기서 속도를 끝까지 유지한 다음..



마지막으로 나오는 가장 긴 업힐을 통과해야 합니다..
숨이 턱에까지 차오릅니다...이거 끝나고 작은 업힐이 또 있습니다..



노면은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직진해서 평지 드랍이 피니쉬였는데..지금은 90도 우회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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