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나아빠님, 사진 찍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작년 가을 축령산이 생각나는군요.
번짱 퀵실버님, 자연님,월광님, 써니님, 철인잔거님 등등...
다들 수고하시고, 좋으셨겠습니다...부럽습니다... - -++
이번에는 제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음에 함 뵙지요.
자연부인 : 자갸 자갸. 난 커피를 끓일테니 자긴 머릿수를 세어봐.
자연 : 세고 있다. -.-
자연부인 : 글고 잔에 200원씩 계산 잘해.
자연 : ...... 내가 돈 많이 벌어 온다. 속보이는 짓 그만 허자.
자연부인 : 기름값은 벌어야지.
자연 : 퀵실버가 만원 줬다.
자연부인 : 어쨌어?
자연 : 이따가 준다. 체면은 세워주라. 쓰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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