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님의 삼막사 국기봉- 삼거리약수어 다운힐 중입니다.
강영님 실력이 나날이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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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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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지난 번에 현진님과 함께 내려갔을 때는 잔차를 거의 끌다시피 했는데 오늘은 이 길이 왜 이리도 우습게 보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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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느껴본 게 아마 오르가즘(?)일 듯...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라가더군요. 三人行에 必有我師라는 말을 체감했습니다. 요즘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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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심하지 마십시요... 탈수록 어려운 길이고 앞으로는 탈대마다 오르??을 느끼실겁니다. 저도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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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자전거로 따운힐을 하시네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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