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 불퉁...잼나겠네요....

사진 왼쪽에 엄청난 숫자의 등산객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과연 성공할까요?........... 영님 가볍게 성공했습니다. 저는 80mm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넘어졌습니다..........
영님...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다음주에 쌈빠리 ....

윗사진의 뒤에 있는 바위를 잘 보세요.......... 제가 일요일에 8살짜리 큰아들을 데리고 이곳을 오르는데 아들놈이 그 바위를 보고 돌고래 같다고
하더구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정말 돌고래하고 딱 닮았더군요.....

현진님, 저 어쩌죠? 요즘 나날이 겁대가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빠리코스 한 번 가보고 싶군요...

4/5일에 앞샥, 앞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교체 기념으로 한우물능선,
삼빠리 타러 갑니다....아마 영님이 좋아하는 또하나의 코스일 거예요....
앞으로는 부화뇌동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항상 안전을 먼저 생각
하는 라이딩을 ..

그럼요, 당연히 안전이 최우선이죠. 저도 소심한 편이라 항상 조심하려고 합니다. 식목일날 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