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궁 벌써 다녀 오셔서 사진까지 올리시고 부지런 하십니다^^
위 사진중에 마지막분 노을님 아닌가요?
발목 다치 셨나더니~ 아니면 빨리 완쾌 하시길~

노을님은 참가하지 않으셨더군요. ^^
발목이 빨리 완쾌되셔야 할텐데...

유명산 오르막에서는 차가 넘 부럽더군요....
하지만 정상에서의 쾌감과 하산할때의 즐거움 그리고 귀가길에서의
맛있는 냉면...이모든게 힘들었던 모든 기억을 시원히 사라젔답니다..
첫 장거리 투워치곤 넘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주의 선배님들의
배려로 아주 즐겁게 다녀왔네요..